The VIEWfi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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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역서신 No.235 (February, 2017)

작성자
유 승훈
작성일
2017-05-17 12:02
조회
274




235


Februar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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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동역자님들께,


흔히 사람들은 밴쿠버라고 하면 10월 하순부터 그 다음 해 4월까지 겨울답지 않은 온화한 기후에 주야장천(晝夜長川) 비가 오는 것을 연상합니다. 하지만 수년 전부터는 마치 한국의 겨울처럼 밴쿠버에도 비가 오지 않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12월 중순부터 1월 중순까지는 한국의 여느 겨울처럼 춥고 눈이 많이 왔습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전 세계적인 기후 온난화로 인해 북극 소용돌이 바람(polar vortex)을 가두고 있던 편서풍(제트류)의 세력이 약해지면서 차가운 북극 소용돌이 바람이 저위도 지방까지 세력을 확대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이러한 북극 소용돌이는 북위 49도의 고위도 지방에 위치한 밴쿠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밴쿠버에서는 비 대신 눈이 왔고 맑고 추운 날씨가 오랫동안 지속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추운 가운데서도 저는 12월 VIEW 센터 매각 이후 이어진 이사와 집 정리로 한 달 가까이 시간을 보냈고, VIEW 사무실에서는 새학기를 맞아 봄학기 신입 원우들이 정착하는 것을 돕고 있습니다. 이번 봄학기에는 총 17명의 신입생이 입학했습니다. 귀한 원우들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이들이 VIEW에서 공부하는 동안 바른 기독교 세계관으로 훈련된 훌륭한 리더로 자라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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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강의와 학사


2017년 봄학기에는 다음과 같은 강의가 개설됩니다. 봄학기에는 VIEW에서 안식년을 보내실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박흥식 교수님이 “기독교와 중세유럽” 첫 강의를 시작했고, VIEW 1회 졸업생인 유경상 박사님이 “기독교세계관과 교육”을, Biola의 세계적인 선교신학자 Allen Yeh 박사님이 “선교와 기독교세계관”을 강의하게 됩니다. 또한 지난 가을학기에 바울의 세계관을 중심으로 성경시대의 세계관을 강의하셨던 박장훈 교수님은 로마서 강해를 중심으로 “신약과 기독교세계관”이란 과목을 가르치게 됩니다. 봄학기에 개설되는 강의들과 가르치는 교수님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RES 490 문헌 연구 방법론 (Bill Badke)

  • RES 500 연구 논문 작성법 (Bill Badke)

  • BIB 500K 성서학 개론 (전성민)

  • HIS 541K 교회사 2 (최종원)

  • THS 571K 복음주의 조직신학 (Jonathan Wilson)

  • WVS 500 세계관 기초 (양승훈 외)

  • WVS 591K 신약과 기독교세계관 (박장훈)

  • WVS 592K 기독교와 중세유럽 (박흥식)

  • WVS 593K 선교와 기독교세계관 (Allen Yeh)

  • SCS 502 과학사와 과학철학 (양승훈)

  • FSC 501K 기독교세계관과 교육 (유경상)

  • FSC 615 결혼 및 가족 상담 (박진경)

  • MCS 810 졸업 논문 및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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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회 동정


4월 졸업예정자는 MACS 과정에 9명(김상훈, 김준석, 변희지, 서문재, 양성철, 이학준, 장형규, 정윤정, 최석원), 디플로마 과정에 6명(김은영, 전길종, 여필종, 우한아, 이재웅, 김성준) 등 총 15명입니다. 2016년 여름학기부터 2017년 봄학기까지 총 졸업생 숫자는 MACS 과정에 16명, 디플로마 과정에 11명 등 총 27명에 이릅니다. 봄학기 신입생도 가장 많았지만 졸업생 역시 가장 많은 해입니다. 함께 VIEW 공동체에서 삶을 나눈 졸업생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하나님께서 졸업생들의 진로를 인도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1월 5-6일은 신입생 환영 수련회가 프레이저강 북쪽 미션(Mission)시 해칙 호수(Hatzic Lake) 인근에 있는 캠프 루터(Camp Luther)에서 열렸습니다. 수련회에서는 저의 부부가 VIEW의 초기 역사를 함께 나누었고, 전성민 교수님이 “지성의 제자도에서 욕망의 제자도로”란 제목으로 세계관 운동의 지향을, 최종원 교수님이 베네딕트 수도원에서 출발한 중세 수도원 운동의 역사를 강의해주셨습니다. 원우회장 황성연 박사님은 원우들의 정착을 안내해 주셨고, 신입원우들은 마음의 빗장을 열고 교제하였습니다. 저희 부부는 자정 쯤 잠자리에 들었지만 원우들과 다른 교수님들은(대학생인 줄 착각하면서) 밤참까지 먹어가면서 새벽까지 삶을 나누었답니다. 1박 2일의 수련회였지만 교직원들과 원우들이 하나가 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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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루터에서 개최된 신입생 환영수련회



수련회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는 캠프 루터에서 자동차로 불과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 웨스트민스터 수도원(Westminster Abbey)을 방문하였습니다. 1939년 미국 오레곤주에 있는 마운트 엔젤 수도원(Abbey of Mount Angel)이 설립한 웨스트민스터 수도원은 가톨릭의 여러 수도회들 중 가장 먼저 창설된 베네딕트 수도회에 속한 수도원이었습니다. 프레이저 강변 높은 곳에 우뚝 솟은 높은 종탑과 더불어 웅장한 건물을 자랑하는 웨스트민스터 수도원은 70헥타르의 넓은 부지 위에 자체적인 농장을 운영하면서 수도원장 맥크리 신부(Maurus Macrae)를 비롯한 30여명의 수도사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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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수도원의 웅장한 건물과 정갈한 내부



베네딕트 수도원은 서기 529년 너시아의 베네딕트(Benedict of Nursia. c.480-543)에 의해 창설되었고, “기도하고 일한다”(Ora et Labora, Pray and Work)는 모토 하에 운영되는 남자 수도원입니다. 이번 웨스트민스터 수도원 방문은 수련회 둘째 날 오전, 최 교수님의 수도원 역사 강의에 이어지는 좋은 견학이었습니다. VIEW 중세 지성사를 강의하는 최 교수님의 주선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문은 가톨릭이나 수도원을 접해볼 기회가 없었던 원우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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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수도원 내부와 가이드 투어



이어 1월 9일에는 봄학기 신입생들을 위한 ACTS 전체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이번 봄학기 VIEW 신입생들 중에는 통역이 필요치 않는 원우들이 꽤 있었지만 지금까지와 같이 무선 통역 시스템으로 동시통역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은 기본적인 학교에 대한 소개와 교단 소개, 그리고 프로그램 소개가 있었고, 끝 순서인 캠퍼스 투어는 영어권 신입생들과 분리하여 VIEW 원우들은 원우회 리더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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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학기 ACTS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이어 1월 14일(토) VIEW 가족모임은 Fosmark 센터에서 신입원우 환영회를 겸해서 모였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최종원 교수님이 “기독교 세계관, 무엇을 고민할 것인가? 재고: 정체성, 타자, 구조”라는 제목으로 탁월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세계관 운동하는 사람들의 기본적인 삶의 태도와 지향점을 역사학자의 입장에서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최 교수님의 강의록은 <월드뷰>를 통해 세계관 동역회 전체 멤버들과 나누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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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신입생 환영회와 최종원 교수 특강



1월 22일(주일) 저녁에는 매주 전성민 교수님 댁 지하에서 모이는 클레이톤 살롱(Clayton Salon)에 게스트로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의 김동춘 교수님이 오셨습니다. 시애틀 집회를 위해 오신 김 교수님은 잠깐 시간을 내셔서 밴쿠버에 들리셨습니다. 김 교수님은 조직신학자 답게 최근 저서들을 중심으로 한국 교회 전반에 관한 여러 가지 문제들을 잘 진단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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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톤 살롱에서 김동춘 교수님과 함께



1월 29일 주일 저녁에는 Fosmark 센터에서 산디에고 이승종 목사님을 모시고 “기독교와 인문학”이라는 제목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먼저 민족, 역사, 인문, 예수 등의 주제로 이 목사님의 해박한 강의가 있었고, 이어 토론까지 장장 세 시간에 걸쳐 이루어졌습니다. 귀한 강의로 섬겨주신 이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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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목사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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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동정과 신간


지난 두 학기 동안 VIEW에서 “신약과 기독교세계관”을 강의하신 박장훈 교수님이 1월 31일 한국으로 가십니다. 한국에서는 몇몇 대학에서 강의하실 예정입니다. VIEW에서 그러했던 것처럼 한국에서도 명강의를 기대합니다.


저는 봄학기가 끝난 직후인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아내와 더불어 유럽 CBMC 대회에 참가하고 대회 후 이어지는 종교개혁 기념지 투어에 참가하려고 합니다. 혹 형편이 되시면 근처에 계시는 유럽의 동역자들과 교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신간 소식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전성민 교수의 박사과정 지도교수였던 옥스포드 대학의 존 바턴 교수의 Ethics and Old Testament가 전 교수의 번역으로 『온 세상을 위한 구약 윤리』란 제목으로 지난 1월 2일로 한국 IVP에서 출판되었습니다. 이 책은 구약 윤리가 교회 같은 신앙 공동체만을 위한 윤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류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잘 보여줍니다. 특히 이 책의 마지막 장이 인간의 존엄성을 구약의 윤리적 비전으로 제시하는 것은 의미심장합니다. 인간이 존엄하다는 구약의 윤리적 비전은 신앙 공동체의 울타리를 넘어 온 인류와 모든 사회가 함께 공유해야 할 윤리적 비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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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려드린 대로 오랫동안 준비해온 저의 『창조연대 논쟁, 젊은지구론 무엇이 문제인가?』가 2월 하순, SFC 출판부에서 출간될 예정입니다. 젊은지구론을 비판한 『창조연대 논쟁』은 다음 3월, 저의 제39차 방한 기간에 순회 북 콘서트 등 홍보행사를 통해 소개하고 보급할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물리학적 얘기가 많아서 부담이 되는 분들도 있겠지만 창조연대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래 저의 제39차 방한일정 중 북 콘서트 일정과 장소, 시간 등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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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차 방한


저의 제39차 방한은 2017년 3월 8일(수)부터 27일(월)까지 20일 동안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한 중에는 처음으로 위에서 소개한 신간 『창조연대 논쟁』 북 콘서트와 VIEW 설명회를 위해 전국 몇몇 도시들을 순회하려고 합니다. 날짜와 시간, 연락처가 결정된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일정에서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은 100주년기념교회 예배당과는 전혀 다른 위치에 있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혹혹 집회나 개인적인 VIEW 입학상담 및 면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세계관 동역회(02-754-8004)나 제게 이메일로(viewmanse@gmail.com)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봄에는 전성민 교수는 방한하지 않습니다.


이번 제39차 방한 기간 중에는 처음으로 위에서 소개한 신간 『창조연대 논쟁』에 대한 북콘서트와 VIEW 설명회를 위해 전국 몇몇 도시들을 순회하려고 합니다. 일단 날짜와 시간, 연락처가 결정된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혹 북콘서트나 개인적인 면담, 여타 집회를 원하는 분이 계시면 아래 일정을 보시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3/9(목) 입국

  • 10일(금) 17:00 세계관동역회 간사들 모임

  •            19:30-21:30 VIEW 입학 설명회

  •              (연락: 세계관 동역회 김고운 간사, 02-754-8004, info@worldview.or.kr)

  •              (장소: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지하 2층, 100주년기념교회 본관과는 다름)

  • 11일(토) 09:30 제20회 창조론 오픈포럼

  •              (장소: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세계관동역회)

  •            16:00-18:00 『창조연대논쟁』 북 콘서트 (서울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 12일(주) 오후 청년특강 강의(서울 독산동 신일교회)(잠정적)

  •            19:30 고양제일교회 헌신예배

  •              (연락: 이부형 목사, 010-2298-3402(c), 031-962-9105(w))

  • 13일(월) 19:30-21:30 광주 『창조연대논쟁』 북 콘서트 및 VIEW 설명회

  •              (연락: 이박행 목사, 061-853-7310, boknae0675@hanmail.net)

  •              (장소: 광주 <아카데미 숨과 쉼>)

  • 14일(화) 저녁 울산누가회 특강

  •              (연락: 장헌열 원장, 052-256-1010, 8508899@hanmail.net)

  • 15일(수)저녁 울산 다운공동체교회 특강

  •              (연락: 박종국 목사, sojoy@hanmail.net)

  • 16일(목)점심 울산 VIEW 동문 모임 (연락: 박종국 목사)

  •            19:30-21:30 울산 『창조연대논쟁』 북 콘서트 및 VIEW 설명회

  •              (연락: 배경달 목사, 010-2961-7082, lorddal@hanmail.net)

  •              (장소: 울산 태화교회)

  • 17일(금)19:30-21:30 부산 『창조연대논쟁』 북 콘서트 및 VIEW 설명회

  •              (연락: 우현기 교장, 010-5366-6162, danielw@hanmail.net)

  •              (장소: 부산 이사벨여중고)

  • 18일(토) 07:30-09:30 대구 『창조연대논쟁』 북 콘서트 및 VIEW 설명회

  •              (연락: 조성표 교수, spcho@knu.ac.kr)

  •              (장소: 대구 남산교회)

  • 19일(주) 09:30/11:30/14:00 울산교회 신정예배당 주일1, 2부 예배 설교, 오후 특강

  •              (연락: 김종우 장로, 010-2844-7529, somangbb@hanmail.net)

  • 21일(화) 18:00 안양 샘병원 개원 50주년 기념 강연

  •              (연락: 박상은 원장)

  • 25일(토) 15:00-17:00 대전 『창조연대논쟁』 북 콘서트 및 VIEW 설명회

  •              (연락: 이홍남 목사, 042-524-7004)

  •              (장소: 대전 벨본부교회(이전 찬양교회), 대전시 서구 갈마2동 1359)

  • 26일(주) 오전 대전 벌곡 벨국제학교 주일 설교

  •              (연락: 이홍남 목사)

  • 27일(월)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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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 오픈포럼


저의 방한 기간 중에 개최되는 제20회 창조론 오픈포럼은 2017년 3월 11일(토),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인근에 있는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지하예배실에서 모일 예정입니다. 모임 장소는 이미 지난 2월, 제18회 오픈 포럼을 모였던 곳이고, 제가 방한할 때마다 VIEW 설명회로 모이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제20회 창조론 오픈포럼에 논문을 투고하실 분들은 「창조론 오픈 포럼」 논문집 과월호 뒤에 있는 투고요령을 참고하셔서 2017년 2월 15일까지 늦지 않게, 그리고 포맷에 맞추어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논문 투고요령이 필요하신 분들은 기존의 논문집 뒤에 있는 투고요령을 참고하시거나 개인적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까지 예정된 논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논문


  • 양승훈 98.5%라는 착각: 인간과 유인원의 차이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비교

  • 조덕영 오리겐의 창조와 알레고리적 창조론

  • 최석원 창조과학과 한국교회

서평


  • 강성운 창조연대 논쟁

  • 박석호 창세기 1장의 잃어버린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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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빌리채플


지난 한달 동안에도 쥬빌리는 “진리로 사람들을 자유케 하는 신앙공동체”라는 모토에 따라 아름다운 신앙공동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새학기를 맞아 VIEW에 입학한 몇몇 신입생 원우가족들이 쥬빌리에 합류한 가운데 1월 15일 주일에는 임승규 장로님의 사회로 정기 교인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교인총회에서는 한 해 동안 쥬빌리채플의 모든 사역을 분장하는 쥬빌리 플랜 2017과 예결산을 통과시켰습니다. 1월 29일 주일예배 때는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의 김동춘 교수님이 오셔서 설교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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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두 번째 쥬빌리 예배(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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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요셉 장학회 장학금 지급


쥬빌리채플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제5회 정요셉 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1월 28일 오전 10시, Surrey에 있는 Calvary Worship Centre에서 밴쿠버 지역 정계, 교계, 언론계 인사들을 모신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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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요셉 장학회 장학생 명단과 장학금 수여식 단체 사진



지난 5년 간 장학금 수혜를 받은 학생들의 숫자는 1회 23명(2013), 2회 39명(2014), 3회 58명(2015), 4회 75명(2016) 등이고, 금년 5회에는 75명에게 장학금이 수여되었습니다. 이 장학금은 밴쿠버 지역 목회자와 선교사 자녀들에게만 주어지기 때문에 VIEW 동문 자녀들 중에도 장학생들이 여럿 됩니다: 김규호(재원, 예진), 문만석(주환), 이기석(은재, 은성), 홍은영(성민, 유경), 차종오(예성, 예희), 두진상(영은), 서호영(성현), 오영환(해주), 윤성은(하영, 희상), 이원도(승헌), 이태인(다혜), 전민수(필주), 정윤달(한결) 목사님 자녀 등입니다. 정문현 장로님의 헌금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귀한 사역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공부하면서 겪는 재정적인 압박이 덜어지기를 바라고, 또 장학생들은 사랑의 빚을 졌다는 마음을 가지고 사회로 진출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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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입국시 eTA


지난달에 알려드렸지만 캐나다를 방문하는 분들 중에 혼돈을 겪는 분들이 계셔서 한 번 더 알려드립니다. 지난 11월 10일부터 한국 국적자가 육로가 아닌 항공편을 통해 캐나다를 방문하려면 반드시 사전에 전자여행허가서(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eTA)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캐나다 관광청에 따르면 eTA는 항공편을 이용해 캐나다에 입국하거나 환승하는 모든 비자면제국가 국민들에게 요구되는 입국 요건입니다.


eTA 신청은 캐나다 이민국 홈페이지(www.cic.gc.ca/english/visit/eta.asp)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여권번호와 이메일 주소가 필요합니다. 수수료는 신용카드로 결제하며 7달러입니다. eTA는 한 번 허가를 받으면 최대 5년간 유효하며, 여권의 유효기간이 만료되면 새로 신청해야 합니다. 미국 시민권자와 미국으로 가는 공항 환승객들은 eTA 발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또 육로나 배를 통해 입국할 경우에도 전자여행허가서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VIEW에서 공부하기 위해 정식 학생비자(Study Permit)를 받고 처음 입국하는 분들도 eTA를 받아야 합니다. 지난 달 동역서신에서는 학생비자를 받고 입국하는 원우들은 eTA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알려드렸는데 잘못된 정보였습니다. 이민국 홈피에는 그렇게 안내되어 있고, 신문에서도 그렇게 보도되었지만 학생비자가 있더라도 처음 입국하실 때는 비자가 없다고 “No”를 체크한 후에 먼저 eTA를 신청해서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자여행허가서 한국어 안내 웹사이트(http://www.cic.gc.ca/english/visit/eta-facts-ko.asp)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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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 봄학기에 VIEW에서 강의하시는 교수님들, 특히 처음 강의하시는 Allen Yeh, 박흥식, 유경상 교수님의 알찬 강의를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VIEW 봄학기 강사로 오시는 VIEW 졸업생 유경상 박사님이 원우들과 교민들을 위해 2월 13일 버나비열방장로교회에서 "기독교 세계관으로 다음 세대 키우기" 란 제목의 기독교세계관교육 세미나를 갖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VIEW 사무실(604-513-2121 ext 3838)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VIEW 졸업생 정요셉 목사님이 지난 1월 14일(토), 노스 밴쿠버에 창립한 아름다운교회 첫 담임목사로 부임했습니다(장소: Delbrook Community Centre, 600 W. Queens Rd., North Vancouver, 웹사이트: www.arumdawnchurch.com, 전화: 778-839-7414(C), 이메일: sephvision@hotmail.com). 아름다운 교회가 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VIEW 졸업생인 박동원-오미라 집사님 부부가 밴쿠버에서 이민회사를 시작했습니다. 학생비자(Study Permit), 취업비자(Work Permit), 영주권 신청 등 이민/비자와 관계된 제반 업무를 담당한다고 합니다(연락처: ohcanadavisa@gmail.com, 604-970-0720, +82 070-4498-1680).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계현 행정실장님의 건강을 위해, 가을학기 지원자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새봄을 기다리면서...


 


2017년 1월 1일


밴쿠버에서


나그네 된 양승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