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IEWfi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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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역서신 No.240 (July, 2017)

작성자
유 승훈
작성일
2017-08-03 13:00
조회
229




240


Jul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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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니언 탐사 중 들른 배링거 운석공 인근 애리조나 사막의 일몰.


달 표면을 닮아서 아폴로 우주인들이 훈련 받았다고 함




존경하는 동역자님들께,


오늘(7/1)은 캐나다 연방(Confederation of Canada) 탄생 150주년 되는 날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캐나다 내 모든 국립공원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시편 72편 8절에 나오는 “대양에서 대양까지”(A Mari Usque Ad Mare)(Latin Vulgate역)라는 모토를 내걸고 시작된 캐나다 연방은 세계에서 두 번째 큰 영토와 무궁무진한 자원을 가진 나라입니다. 캐나다는 미국보다 땅이 10% 더 크지만 인구는 1/10인 3600만에 불과하고, 한국 땅보다 100배 큰 나라지만 인구는 2/3, 인구밀도는 1/150에 불과한 나라입니다. 미래에는 더 많은 한국인들이 캐나다에 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VIEW)은 20년 전 이 큰 나라 서쪽 끝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996년 여름, VIEW를 만들기 위해 저 혼자 밴쿠버 공항에 발을 디딜 때까지만 해도 저는 Trinity Western 대학교에 속한 ACTS 신대원의 존재를 몰랐습니다. 그 때 제가 밴쿠버에서, 아니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알고 있었던 사람은 저보다 6개월 먼저 유학생으로 오셨던 박신일 목사님(그레이스한인교회)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이제 VIEW의 세계관 대학원 프로그램은 ACTS에서 가장 크고 알차게 운영되는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VIEW의 문을 닫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위기도 두 번이나 있었는데 VIEW의 문을 여는 것도 제 마음대로 할 수 없었지만 문을 닫는 것도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헐떡거리며 달려온 지난 20년 동안(ACTS 프로그램 개설은 19년) VIEW는 200여명의 졸업생과 500여명의 동문들(9학점 이상 이수자)을 배출하였으며, 20여개의 세계관 관련 과목들을 개발하였습니다. 교직원으로는 저희 부부와 아르바이트 학생 한 사람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강사 외에도 거주교수 4명에 스탭 3명, 학생조교 1명 등으로 불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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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역서신> 지령 240호를 발간하면서,


금년은 VIEW를 만들기 위해 저의 가족이 캐나다로 파송된 지 20주년이 되는 해임과 동시에, 이번 7월은 월보 <동역서신>이 “지령” 240호(20년)를 맞는 달입니다. VIEW 사역을 위해 1997년 8월에 처음 동역서신을 쓰기 시작할 때는 저도 이렇게 오랫동안 동역서신을 쓸 수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의 희생과 헌신, 격려와 충고로 동역서신을 한 번도 걸르지 않고 240번이나 쓸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240개월 동안 VIEW 사역과 관련해서 쓸 거리를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지령 240호를 맞아 뭔가 약간의 자축이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초기부터 기도로, 물질로 함께 해 주신 몇몇 분들에게 축사를 부탁드렸습니다. 축사를 보내주신 박상은, 김방룡, 이선일, 황혜정 동역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뒤돌아보면 VIEW는 제가 힘들었을 때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어준 아름다운 공동체입니다. 다시금 세계관의 눈을 뜨게 되고 제 내면의 혼돈을 창조의 질서로 바뀌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친 저희 후배의사들도 그곳에서 쉼과 재충전의 기회를 누렸습니다.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양 교수님, 그리고 가정을 개방하시어 저희 이방인을 가족처럼 품어주신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동역서신은 열어볼 때마다 열정의 삶을 사시는 교수님의 혼이 전달되어 새롭게 도전을 받고 벌떡 일어나게 됩니다. 이제 20년, 240호를 넘어 아름다운 동역의 물결이 아프리카 땅끝까지 퍼져나가길 기대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박상은 (샘병원 대표원장, 대통령직속 국가생명윤리위원장)


“양 교수님의 동역서신 24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게 있어서 동역서신은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각성제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양 교수님께 달란트로 주신 끈기와 필력을 앞으로도 유감없이 발휘하셔서 동역서신이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사상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는 매체로서의 역할을 다 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 김방룡 박사(한국전자통신연구원)


“양승훈 교수님과 가정, VIEW와 관련된 여러 일들을 축복합니다. 귀한 VIEW 사역에 함께 하시는 분들의 여생에 기쁨과 감사의 조건이 더하길 소망합니다. 동역서신 1회에서 240회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인도하신 성령님을 찬양합니다. 동역서신을 볼 때마다 VIEW 사역은 그저 하나님의 은혜요 감사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 귀한 일에 쓰임 받으신 양 교수님을 축복하며, 지난 20년 동안 이어 온 동역서신이 주님 오실 때까지 온 세계에 기독교 세계관 사역을 확장하는 매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이선일 박사(울산소망정형외과 원장)


“동역서신 240호 발간을 축하합니다! 저는 VIEW가 출범하기 전이었던 1997년 8월, 밴쿠버 Trinity Western 대학에서 기독학술교육동역회가 주관한 기독교세계관 단기연수에 참가했습니다. 그 후 20여년 간 동역회와 인연을 맺어오고 있습니다. VIEW를 세우고자 대학을 사직하고 캐나다로 떠나는 양 교수님을 위해 잠실에 있는 승복교회에서 파송의 노래를 함께 불렀는데 어느 덧 20년이 지났네요. 숱한 고비를 넘으며 한결 같이 기독교세계관 사역을 해 오신 것에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동역서신을 통해 광야에서 꽃이 피어나듯 VIEW가 자라고 더욱 탄탄하게 세워지는 모습을 보게 되어 더욱 기쁩니다. 양 교수님과 동역자 여러분 그동안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황혜정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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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강의와 학사


이제 본격적인 여름학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여름학기에는 오프라인(강의실) 강의는 개설되지 않고, 교수들은 연구와 여행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름학기 및 가을학기에는 다음과 같은 과목들이 개설됩니다.


  • FSC 502 Christian Worldview and Social Issues (Ronald Sider, 온라인)

  • WVS 602 Marketplace and Christian Worldview (Paul Stevens, 온라인)

  • WVS 591 Modern Intellectual History (최종원, 온라인)

VIEW 사무실에서는 이제 가을학기를 위한 모든 강의계획서를 학교에 제출했고 가을학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가을학기에는 아래와 같은 강의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RES 490 Library Skills (Bill Badke)

  • RES 500 Research Strategies (Bill Badke)

  • BIB 505K Biblical Hermeneutics (전성민)

  • CLD 510K Foundations of Christian Leadership (Curtis Congo, 통역 박진경)

  • THS 540 Introduction to Theology (박진경)

  • THS 680K Christianity and Culture (전성민)

  • SCS 501 Christianity and Environmental Issues (김정욱/양승훈)

  • SCS 691 Creation Studies Field Trip(록키산맥 및 공룡박물관 탐사 강의) (양승훈)

  • FSC 504 Biomedical Ethics (James Rusthoven, 통역 전성민)

  • FSC 511 Parent Education (박진경)

  • WVS 500 Worldview Foundations (양승훈)

  • WVS 591 Synoptics and Christian Worldview (김선용)

  • WVS 592 Christian View of History and Historical Awareness (이만열/최종원)

  • WVS 593 Studies on Martin Luther (박흥식)

  • MCS 810K Graduate Project (양승훈 외)

여름학기 강의는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고 있으며, 가을학기 강의는 RES 500 Research Strategies를 제외한 모든 강의들이 오프라인 강의로 진행됩니다. 위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금년 가을학기에도 제가 인도하는 록키산맥 및 공룡박물관 필드트립 강의(SCS 691 Creation Studies Field Trip)를 필두로 다양한 강의가 시작됩니다.


가을학기에는 스페셜 토픽으로 김선용 교수님의 “공관복음과 기독교 세계관”(Synoptics and Christian Worldview) 과목이 처음 개설됩니다. 이번에 처음 VIEW에서 강의하시는 김 교수님은 서울공대 화학공학과, 침신대(M.Div.), McCormick(MATS)을 거쳐, 시카고대학(University of Chicago Divinity School, 2004-2016)에서 신약 및 초기 기독교 문서를 전공하여 Ph.D.를 취득하셨습니다. 김 교수님은 박사논문 “The Pauline Gospel Protected by a Curse”를 독일의 신학전문출판사 Wissenschaftliche Untersuchungen zum Neuen Testament에서 출간하기로 하셨고, 2016년 이래 세계적인 학술지에 네 편의 논문을 기고하시는 등(게재 2편, 게재 확정 1편, 심사 중 1편)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학자입니다.


이 외에도 이번 가을학기에 주옥같은 강의들이 여럿 개설됩니다. 최종원 교수님의 WVS 592 Christian View of History and Historical Awareness (기독교 역사관과 역사의식) 강의에는 숙명여대 명예교수이신 이만열 교수님이 게스트로 오셔서 강의하시게 됩니다. 또한 제가 담당하는 SCS 501 Christianity and Environmental Issues (기독교와 환경문제)에는 전과 같이 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이신 김정욱 교수님이 게스트로 오셔서 강의하시게 됩니다. 2017년초부터 VIEW에 객원교수로 오신 서울대 서양사학과 박흥식 교수님은 처음으로 개설되는 WVS 593 Studies on Martin Luther (마르틴 루터 연구)를 강의하시게 됩니다. 이번 여름과 가을학기에도 원우들의 삶과 학문을 기독교 세계관으로 풍성하게 하는 강의들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좋은 강의와 더불어 꾸준히 VIEW 지원자들이 이어지고 있는 것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봄학기에 17명의 신입생들이 입학한 것에 이어 이번 가을학기에도 많은 사람들이 지원하였습니다. 현재까지 25명에게 입학허가서를 발급했는데 입학허가를 받은 모든 사람들이 비자를 받고 가을학기 강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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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연구회


지난 1-2년간 VIEW에는 공식적인 강의와 더불어 “비공식적인” 학습 모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교수나 원우들의 집에 몇몇 원우들이 둘러앉아 함께 책을 읽으면서 나누는 자발적인 연구회 모임입니다. 전성민 교수님의 “클레이튼 살롱”을 필두로 최종원 교수님의 “놀이터”, 그리고 특별한 이름을 붙이지 않고 원우들끼리만 모이는 모임도 생기고 있습니다.


지난 6월 한 달 동안에는 이은표 목사님(SFC 간사)의 헌신으로 David Naugle의 저서 Worldview에 대한 연구회가 모였습니다. 이 책은 세계관의 철학적/신학적 기초에 탁월한 책이지만 아쉽게도 번역이 되지 않았고, 저자의 박사학위 논문인지라 영어도 어려워서 쉽게 혼자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닙니다. 다행히 CUP에서 초벌 번역원고를 연구회 교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었기 때문에 번역원고에 대한 교정을 겸해서 연구회를 모였습니다. 매주 화요일 10여명이 원우들이 황성연 선교사님(죠이 캄보디아 선교사) 댁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공부했습니다. 머리를 아프게 하는 책이었지만 큰 은혜를 받았다는 것이 참가자들의 반응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와 비슷한 모임이 지속적으로 일어나서 새로운 VIEW의 전통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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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연 박사님 댁에서 모인 세계관 연구회(6/13)의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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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안내


VIEW 교수로 섬기고 있는 전성민-최종원 교수님이 공역한 이안 프로반 (Iain Provan) 교수님의 『열왕기』 주석이 성서유니온선교회에서 출판되었습니다.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열왕기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프로반 교수님은 에딘버러 대학 교수를 거쳐 1997년부터 밴쿠버 리전트 칼리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역자 전성민 교수님이 리전트 칼리지에서 공부할 때 Th.M. 과정의 논문 지도교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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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6년 1년간 VIEW 초빙연구원으로 오셨던 이윤석 목사님의 박사학위 논문 『조나단 에드워즈의 성화론』이 CLC(기독교문서선교회, 2017.6.27.)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이 목사님은 KAIST에서 경영학으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은 후 30대 중반에 목회자가 되기로 결단하고 총신대 신대원에서 M.Div.를, 이어 동교에서 조직신학으로 Th.M. 및 Th.D.를 받았습니다. 이윤석 목사님은 VIEW 동문 이영미 사모의 남편입니다.


VIEW 1기 졸업생이자 지난 봄학기 VIEW에서 FSC 501K 기독교세계관과 교육 과목을 담당했던 유경상 박사님의 신간 『하나님, 성품이 뭐예요?』(CUP)가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우수도서 <으뜸책>으로 선정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어린이들의 성장 발달과 청소년들에게 자아를 일깨워 주고 꿈과 이상을 키워 줄 우수한 도서를 평가와 심사를 통해 <으뜸책>을 선정한다는데 선정되면 전국의 학교(유치원, 초등학교 등)와 공공도서관, 기타 교육 관련 기관에 알려 적극 활용하도록 지원한다고 합니다. 축하해주시기 바라고, 많이 홍보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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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 탐사


근래 저는 조수를 자처한 황재훈 집사님과 더불어 6박 6일(6/4-10)의 그랜드 캐니언 탐사를 다녀왔습니다. 이전에도 이미 여러 차례 그랜드 캐니언 탐사를 다녀온 바가 있지만 이번에 다녀온 것은 작년 초부터 진행하고 있는 출판 프로젝트 『그랜드 캐니언, 정말 노아홍수 때 형성되었을까?』 (CUP 출간 예정)의 마지막 탈고를 위한 보충 자료를 얻기 위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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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니언 북쪽림 Bright Angel Point에서



이번 탐사는 그랜드 캐니언의 지층이나 화석에 대한 미시적인 연구보다는 콜로라도강 상류, 유타주에 있는 구스넥스 주립공원(Goosenecks State Park)으로부터 네바다주에 있는 콜로라도강 하류 미드호수(Lake Meade)에 이르는, 그랜드 캐니언의 형성에 대한 전반적이고 거시적인 연구를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래서 짧은 6일의 탐사였지만 그랜드 캐니언의 남쪽림, 북쪽림은 물론 글렌 캐니언 댐, 리스 페리, 호스슈 벤드, 버밀리언 절벽, 후알라파이 네이션 내에 있는 다이아몬드 크릭 로우드, 브라이스 캐년 등 총 4,000km에 이르는 여정을 다녀왔습니다. 3800여장의 사진과 더불어... 이번 필드트립을 통해 역시 그랜드 캐니언이 노아홍수 때 형성되었다는 주장이 얼마나 터무니없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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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알라파이 원주민 보호구역 내에 있는 캄브리아기/선캄브리아기 대부정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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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동정


병가로 지난 6개월간 쉬었던 이계현 실장님이 지난 3월부터 일주일에 이틀씩, 반나절만 근무하고 나머지는 재택근무를 하는 등 조심스럽게 사무실 근무를 시작하였습니다. 건강상태가 좋아지면서 5월부터는 일주일에 월, 수, 금 등 사흘 씩 근무시간을 늘리고 있습니다. 속히 몸이 완쾌되어 완전히 사무실로 복귀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3월 5일, 김성경 실장님이 귀국하면서 시작된 VIEW 한국 사무실 업무가 점차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 실장님은 한국에서 입학상담이나 밴쿠버 생활상담을 하고 있지만(010-5154-4088) 이에 더하여 VIEW 사역을 한국에 연결하는 중요한 사역들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물론 ACTS와의 직접적인 연결이나 밴쿠버 도착과 정착 등 VIEW 사무실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지금과 같이 VIEW 이계현 행정실장님께 직접 연락하시기 바랍니다(ginalee@view.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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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방한


이번 여름에는 저와 전성민, 최종원 교수님이 아래와 같이 서로 다른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전성민 교수님의 6월 방한은 이미 그저께로 모두 마쳤고, 7월에는 저와 최종원 교수님이 방한하게 될 것입니다. 집회나 입학상담 등을 원하시는 분들은 제게(viewmanse@gmail.com)나 최종원(cjw232@gmail.com) 교수님, 혹은 김성경 실장님(viewinkorea@gmail.com, 010-5154-4088)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전성민 교수님의 방한 때 VIEW 설명회를 가졌지만(6/15), 그 때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저와 최종원 교수님의 방한 때 한 번 더 설명회를 갖습니다(7/25). 오시는 분들을 위해 최종원 교수님이 “기독교 세계관 운동의 과제”라는 제목의 특강을 하고자 합니다.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모이는 강의와 설명회에 많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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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교수 강의: 제1회 VIEW 동문 세미나 "기독교세계관적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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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느헤미야 여름신학특강 “광장의 해석학: 기독교 세계관과 공적 성경읽기”(6/19)



양승훈 교수 방한 일정(7/14-29)


  • 7/14(금) 출발 ➜ 7/15(토) 입국

  • 18(화) 17:30 세계로병원 세계관 특강(부산)

  • 19(수) 저녁 개인만남(울산)

  • 20(목) 10:00 개인면담(대구)

  • 21(금) 개인면담(점촌)

  • 23(주) 14:30 일산 화평교회 특강(가정교회 지도자들 대상 기독교 세계관)

  • 24(월) 10:00 개인면담(한KS)

  •          12:00 개인면담(허YT 선생, 서울)

  •          15:00 홍성사 편집부(허E)

  •          16:30 VIEW 회의(사당역 사무실)

  •          18:00 세계관동역회 이사회(사당역 사무실)

  • 25(화) 09:00-12:00 제21회 창조론 오픈 포럼(김JW 교수댁)

  •          17:00 동역회 간사 모임

  •          19:00 최종원 교수 특강: “기독교 세계관 운동의 과제”

  •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4층 예배실)

  •          20:00 VIEW 입학 설명회(최종원 교수와 함께)

  • 27-28 2017년 청소년 세계관 캠프(충주, 김도형 목사)

  • 28(금) 19:30-21:30 수원 원천교회 창조론 여름특강(젊은지구론과 오랜지구론)

  •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 70 (원천동 134), www.wonchon.org

  • 29(토)출국

최종원 교수 방한 일정


  • 7/20 출발 ➜ 7/21 입국

  • 24(월) 15:00 홍성사 편집부(허E)

  •          18:00 세계관동역회 이사회(사당역 사무실)

  • 25(화) 19:00 특강: “기독교 세계관 운동의 과제”

  •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4층 예배실)

  •          20:00 VIEW 입학 설명회(양승훈 교수와 함께)

  • 8/2-5 성서한국 대회 참가 및 강의

  • 11(금) 귀국

저의 방한일정은 지난 동역서신에서 알려드린 것보다 다소 짧게 변경했습니다. 이번 여름동안 이사에 더하여(이사에만 1주일 이상 소요) 저의 여행이 너무 많아서(유럽 종교개혁지 방문, 앨버타 교단회의 참가, 오레곤 개기일식 필드트립, 그랜드 캐니언 필드트립, 쥬빌리 가족수련회 등) 체력적으로 감당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원래 계획하던 『그랜드 캐니언, 정말 노아홍수 때 생겼을까?』 북 콘서트는 내년 봄 방한 때로 연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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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 오픈포럼


제21회 창조론 오픈포럼은 작년 여름과 같이 지도자 포럼으로 7월 25일(화),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이신 김정욱 교수님의 청담동 댁에서 개최합니다. 이전에는 7월 24-25일 양일간 모이는 것으로 알려드렸지만 내부적인 사정으로 25일 오전에만 모이는 것으로 축소했습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여름 오픈포럼에서는 별도의 구두 논문 발표는 없는 것으로 기획했으나 특별한 사정이 있는 분의 요청으로 이번에는 한 분이 발표를 하기로 했습니다: “과학이 뜯어보는 창세기 천지창조” – 문영수 (30분 발표+20분 질의응답). 참석하기를 원하는 분들은 조덕영 목사님(010-8963-0691)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이전에 알려드린 것처럼 현재 <창조론 오픈포럼>에 게재된 논문들은 DBpia를 통해 유료로 보급되고 있습니다. 근래 DBPia 웹사이트(http://insight.dbpia.co.kr/journal/metrics.do?plctId=PLCT00002091)를 통해 알아본 바에 의하면 2007-2017년까지 <창조론 오픈포럼> 20개 권호에 193편의 논문이 게재되었고, 이 논문들에 대한 DBpia 누적 이용수 20,773건에 이르렀습니다. DBpia 이용자 숫자란 DBpia 플랫폼에서 논문의 원문(Full-text)이 다운로드 되거나 원문이 열람된 횟수입니다. 그런데 금년 5월 드디어 누적 이용횟수 2만회를 넘어선 것입니다. 월별로 보면 2016년 3월에 842회를 이용해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고, 700회를 넘어선 달은 2016년 4, 5, 10월, 2017년 5월 등이었습니다.


이용횟수 기준 상위 20개 기관을 보면 총신대, 백석대, 연세대, 장신대, 감신대, 서울신대, VIEW, 시드니 Alphacrucis 대, 합신, 서울장신, 이화여대, 서울대, 고려대, 시드니 신학대학, 고신대, 한국산업기술대, 서강대, 방통대, 부산대, 숭실대 등 다양한 학술기관들이 이용했습니다. 2007년 몇몇 사람들이 팔당댐 인근에 있는 작은 분교를 빌려서 시작한 창조론 오픈포럼이 한국의 창조론 연구의 지평을 바꾸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동안 오픈포럼을 후원해주신 개인과 교회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옥고를 발표해 주신 여러 저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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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가족사랑연구소


밴쿠버가족사랑연구소에서는 지난 6월 6일에 메이플리지 한인교회에서  진행하였던 4주간의 부모교육 세미나를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총 19명의 참석자 중 13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였습니다. 세미나를 요청해주시고 부모들이 세미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어린 자녀들을 돌보는 자원봉사자들을 제공해주시는 등 여러 모로 협조해주신 메이플리지 한인교회(담임: 김규호 목사, VIEW 동문)에 감사드립니다.  6월 중에 애보츠포드 뉴라이프 한인교회에서 4주 동안 개최하기로 했던 부부세미나는 신청자 수가 적어서 취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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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리지 한인교회에서의 부모교육 세미나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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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세계관청소년캠프


매년 여름마다 VIEW 에서는 밴쿠버 청소년들을 위한 기독교세계관청소년캠프(이하 기세청캠프)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8월 14일-16일에 화이트락 크레센트 비치에 자리한 ICTC 캠프장에서 "세상을 향한 잊혀진 부르심"이란 주제로 기세청캠프가 열립니다. 세상을 창조하시고 운행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세상으로부터 부르시고 또한 세상을 향해 부르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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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청캠프는 자아형성기에 있는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자기 중심적 사고를 벗어나고 더 나아가 하나님의 크신 계획 속에서 이웃, 세상과 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올해 기세청캠프는 이은표 목사(2017 캠프스탭 대표) 외 5명의 재학생들(김성준 목사, 김준재 목사, 배철진 목사, 이교진 목사, 이연우 목사)과 2명의 졸업생들(김성민 목사, 황선관 전도사), 그리고 이계현 행정실장이 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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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빌리채플


쥬빌리에서는 지난 6월 11일부터 황선관 전도사님의 책임 하에 유스(중고등부) 예배를 별도로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쥬빌리채플이 시작되었을 때는 유아로부터 어른들까지 한 예배실에서 주일예배를 드렸지만 먼저 유아들이 따로 모이기 시작했고, 드디어 이번에는 유스들도 별도로 모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유아들은 별도의 예배라기보다 베이비 시팅 개념이었지만 유스들은 담당목회자의 지도하에 별도의 예배를 드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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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mark 센터 232호실에서 모이는 쥬빌리 유스 예배(6/11)



6월 18일에는 키르기즈스탄 선교사로 사역하셨던 이풍 박사님을 모시고 “경제적 평등과 자유”라는 제목의 특강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레위기 25장에 근거한 성경적 토지법에 관심이 많은 이풍 박사님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신 후 미국 일리노이 대학(UIUC)에서 박사학위를 받으셨고, 한국에서 현대경제연구원 원장등을 역임하신 후 키르기즈스탄 선교사로 가셔서 지난 15년 동안 교회개척사역을 하신 귀한 분입니다.


6월 25일 주일 오후에는 안식년을 맞아 VIEW 객원교수로 오셔서 쥬빌리를 섬기고 계시는 박흥식 교수님(서울대, 서양사학과)이 종교개혁자 루터에 대한 탁월한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박 교수님은 한국교회에 널리 퍼져 있는 루터에 대한 여러 오개념들을 정정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계시는데 이번에 그 연구결과의 일부를 저희 쥬빌리에서 먼저 나누어주신 것입니다. 온 성도들에게 큰 감동과 배움의 기회가 되었는데 학자의 강의도 지식만이 아니라 큰 감동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준 강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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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소식


2017년 VIEW 북미주 동문회(VIEW North America Alumni Association) 정기총회가 2017년 6월 17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Surrey에 있는 Bear Creek 공원(13820 88ave Surrey, BC V3S 3L1)에서 개최되었습니다. 11명의 동문과 가족들을 합쳐서 30여명이 참가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예배와 더불어 정기총회를 통해 2년 임기의 새로운 회장과 총무를 선출한 후 식사교제를 하였습니다. 새로운 동문회장에 이기석 목사님, 총무에 김준호 목사님, 회계에 박동원 집사님, 서기에 정경조 목사님이 결정되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동문회 회장으로 수고해주신 안적선 목사님, 총무 신윤희 목사님, 회계 이기석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안적선 목사님은 2대 동문회 회장이었던 오성수 목사님의 귀국 이후 오랫동안 끊어졌던 북미주 동문회의 맥을 2년 전에 이상화 목사님의 소천을 계기로 다시 살려내었습니다. 구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신 임원들을 통해 동문회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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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줄: 김준호, 이종윤, 황준연, 신윤희, 최종원, 안적선, 김종선, 이기석, 정경조, 양승훈


앞줄(남편): 정애리(김종), 이정숙(이종), 박진경(양승), 김형희(이기), 이계현, 장은정(최종), 예춘미(정경)



몇몇 동문들의 근황을 알립니다. 그동안 한인침례교회를 부교역자로 섬기던 정경조(예춘미) 목사님이 금년 2월부터 밴쿠버예수비전교회(4847 Joyce St., Vancouver, BC) 2대 담임목사로 부임했습니다. 또한 이종윤(이정숙) 목사님은 애보츠포드에 있는 트리니티한인교회를, 이기석(김형희) 목사님은 산울교회를, 김종선(정애리) 선교사님은 노스 밴쿠버에 있는 노스쇼일본인교회를 담임하고 있습니다. VIEW 초창기에 공부했던 황준연(이강자) 목사님은 17년간의 밴쿠버 생활을 마치고 7월에 귀국합니다. 교원대 졸업생이기도 한 황 목사님은 교원대 교회 개척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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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 그 외 6월 20-22일에는 아프리카대륙선교회(ACM)를 이끌고 계시는 스와질랜드 김종양-김상원 선교사님 부부가 VIEW를 방문하셔서 저희 집에 머물렀습니다. 스와질랜드 기독교대학을 설립하신 김 선교사님은 따님 김학영 자매를 VIEW에 유학 시켜서 스와질랜드 기독교대학 뿐 아니라 ACM을 통해 설립한 여러 남부 아프리카 학교들의 커리큘럼을 기독교세계관에 기초해서 만들겠다는 귀한 뜻을 갖고 계신 분입니다. 김학영 자매는 금년 가을부터 VIEW에서 공부를 시작합니다. 언젠가 아프리카에서도 VIEW의 열매들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계속해서 알찬 가을학기 강의를 위해, 9월 가을학기 신입생들의 비자와 정착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지난 20년 동안 변함없이 함께 동역해주신 여러 분들에게 감사드리면서...



무더운 여름에 건강하시길 바라며...



2017년 7월 1일


나그네 된


양승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