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IEWfi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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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IEWfinder No.210 (January 2015)

작성자
유 승훈
작성일
2015-04-25 05:16
조회
6987




210


January 2015





Lake Louise


존경하는 동역자님들께,


근래에 기독교 윤리학자인 미국 스탠리 하우어워스 교수에 대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가 일군 학문적 업적 저편에는 심각한 정신병 환자인 아내로 인해 겪어야 했던 처절한 외로움과 절망의 시간이 자리잡고 있었다는 충격적인 얘기를 읽으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그가 한 말 중에서 "답이 없이 사는 방법을 배우면 기독교인이 된다"는 말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정말 기독교인 됨이 무엇인지를 깊이 생각해 본 분의 고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은 답이 없는 게 아니라 사람은 답을 몰라도 하나님은 답을 알고 계신다고 믿는 믿음이겠지요.


또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해와 같이 올해도 답을 알지 못한 채 한해를 시작합니다.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도 아닌, 캐나다에 살면서 하우어워스 교수가 언급한 ‘답이 없이 사는 방법’을 운운하는 것이 웃기는 듯이 보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VIEW 사역은 금년에도 어떤 일이 일어날지 가늠하기 어려운, 마치 벼랑 끝을 지나는 듯한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한 발자국씩 앞으로 나아갑니다.


그래도 새해나 새 학기가 되면 새로운 학생들을 만나는 기쁨과 흥분으로 VIEW 사무실은 들뜹니다. 불교적 관점에서는 새로운 인연들을 만들어내는 것이고 이것은 또 다른 인생의 부담이 된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성경적 관점에서는 또 다른 도전과 감사의 기회요, 섬김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VIEW 사역에 관심을 가져주신 여러 동역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동역자로서 나그네와 행인의 길을 함께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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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학사


금년 봄학기에는 VIEW 개원 이래 가장 많은 총 11개의 강의가 개설됩니다. 원우들의 숫자가 늘어나면서 한 강좌당 수강인원을 적절하게 유지해서 다이내믹한 강의가 진행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새해 봄학기에도 강의 하나하나가 알차게 진행되어 원우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학기에는 처음으로 한국교회에 잘 알려진 고힌(Michael Goheen) 교수님과 서울대 천문학부 우종학 교수님이 객원교수로 VIEW 강의에 참여하게 됩니다.


  • BIE 500 Introduction to Biblical Studies (전성민)

  • CLD 510 Foundations of Christian Leadership (Curtis Congo/통역 박진경)

  • FSC 504 Biomedical Ethics (김민철)

  • FSC 510 Marriage and Communication (박진경)

  • RES 490 Research and Academic Writing (Bill Badke/통역 전성민)

  • RES 500 Research Strategies (Bill Badke, online)

  • SCS 502 History and Philosophy of Science (양승훈/우종학)

  • THS 571 Believers' Church Theology (Archie Spencer/통역 박진경)

  • WVS 500 Worldview Foundations (양승훈/Michael Goheen)

  • WVS 540 Christian Worldview and Biblical Spirituality (전성민)

  • WVS 591 The Writings and Christian Worldview (전성민)

VIEW 사무실에서는 2014년 12월 22일 전성민 교수님 댁에서 송년회를 모였습니다. 지난 16년의 VIEW 역사에서 처음으로 모인 송년회가 아닌가 생각되는데 마침 전 교수님이 이사를 했기 때문에 집들이를 겸했습니다. 한 해 동안 여러 사역들을 돌아보고 감사한 일들을 나누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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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VIEW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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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Day와 행사들


12월 19일에는 VIEW Paper Day가 Fosmark 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지금까지 Paper Day에서는 원우들이 한 학기 동안 작성한 논문들 중에서 괜찮다고 생각되는 논문을 스스로 선정하여 발표하게 했지만 금년부터는 두 가지 규정을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첫째, 원우들의 숫자가 많아지면서 한 편씩 발표한다고 해도 모든 사람들이 발표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각 과목에서 담당교수가 추천한 원우들만 발표를 하게 하고, 여기에 졸업하는 원우들의 졸업논문을 포함시키는 것입니다. 둘째, 모든 원우들의 참석을 독려하기 위해 Paper Day에 참석하는 것을 전체 성적에 3% 정도 반영하기로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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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Day. 위 왼쪽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인수, 이태인, 석은주, 박민하, 나대희,


황희성, 김준석, 김성민, 김미아, 김병석 원우




처음으로 시행해본 것이지만 결과가 매우 좋았습니다. 우선 추천 받은 논문들을 발표하게 되니 듣는 원우들도 좋고, 편수가 많지 않으니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면서도 너무 늦게 끝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금년 봄학기에도 약간 보완하여 비슷한 포맷으로 VIEW Paper Day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VIEW만의 독특한 학술행사인 Paper Day가 더 알차게 원우들을 훈련시키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12월 28일에는 송년회를 겸한 2014년 마지막 VIEW 가족모임이 VIEW 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가족별 장기자랑을 하면서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번 학기를 마지막으로 졸업하는 오충성-정지혜 선교사님 부부를 위한 파송 기도회도 가졌습니다.


VIEW 사무실은 연말연시에는 문을 닫았고, 1월 5일부터 새롭게 문을 열어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1월 6일에 봄학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열리게 되면 이어서 본격적으로 봄학기가 시작됩니다. 1월 17일에는 신입생 환영회를 겸한 장학금 수여식이 학교 Fosmark 센터에서 열리게 됩니다. 비자가 늦어져서, 혹은 여러 가지 이사 준비가 덜 끝나서 아직 학교에 도착하지 못한 몇몇 신입생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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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강의


유승훈 박사님의 수고로 여러 VIEW 강의들을 온라인으로 개설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작업이 완료된 과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THS 571 Believers' Church Theology (Archie Spencer)

  • WVS 500 Worldview Foundations (양승훈)

  • WVS 500-SP1 Worldview Foundations-Guest Lecture (Christian Overman)

  • WVS 602 Worldview in Marketplace - Theology of Work (R. Paul Stevens)

  • FSC 504 Biomedical Ethics (Jim Rusthoven)

  • HIS 541 History of Christianity 2 (배덕만)

  • SCS 502 History and Philosophy of Science (양승훈)

  • SCS 503 Christianity and Creationism (양승훈)

지난 가을학기에 진행된 다음 강의는 촬영을 마치고 편집을 하고 있습니다.


  • CLD 510 Foundations of Christian Leadership (Curtis Congo)

  • WVS 591 The Prophets and Christian Worldview (전성민)

  • WVS 592 Creation Studies Field Trip - Rocky (양승훈)

  • WVS 602 Worldview in Marketplace - Innovative Leadership (Paul Stevens)

편집이 끝나고 동영상 강의로 개설되는 과목들에 대해서는 VIEW온라인학습센터(moodle.worldview-media.com)에서 한 강의를 무료로 보실 수 있으며, VIEW 재학생, 동문들,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정회원은 청강이 가능합니다. 청강과 관련된 문의는 유승훈 박사님(seunghoon.yu@gmail.com)에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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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샘가족사랑연구소


늘샘가족사랑연구소(familyalive.ca)는 12월 17일에 첫 정기 이사회를 가졌습니다. 지난 3월 BC주에 비영리단체로 정식 등록된 후 이루어졌던 활동들과 회계에 대한 보고 및 평가가 있었습니다. 또한 2015년 봄 정기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도 있었습니다. 먼저 정기 <부모교실> <부모지지그룹>과 더불어 써리&랭리 지역의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를 위한 세미나>와 밴쿠버 지역의 <일일 결혼예비학교>를 새롭게 개최할 예정이며, 애보츠포드 지역에서 <부모교실>을, 랭리에서 <이혼자교실>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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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샘가족사랑연구소 이사회(좌로부터 임승규, 전성민, 박진경, 이계현, 김성경)




늘샘가족사랑연구소는 후원자들에게 세금공제 영수증을 발급할 수 있도록 지난 10월 연방정부에 자선단체등록을 위한 지원서를 제출하였으며, 이후 한국의 해외 지정기부단체로 등록받기위한 절차를 밟을 예정에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이루어져 본 연구소가 밴쿠버 지역사회의 가정들을 돕는 대표 주자로서 그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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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방한


이미 말씀드린대로 저는 2월 4일부터 23일까지 제35회 정기 방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내년 2월에는 구정(18-20일) 연휴가 끼어 있어서 그 기간 중에는 필리핀 바기오에서 열리는 선교사 모임을 인도하려고 합니다. 벨국제학교 바기오 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필리핀 선교사 모임을 통해 마닐라나 바기오 인근에 있는 선교사님들을 만날 수 있기 바랍니다. 2월은 봄학기가 진행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전성민 교수님은 여름에만 방한하려고 합니다. 현재까지 잡힌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4일(수) 12:00 출발

  • 5일(목) 18:00 입국

  • 7일(토) 09:00 창조론 오픈포럼(숭실대)
    • 15:30 『기독교와 창조론』 출판기념회 및 북 콘서트(숭실대)


  • 9일(월) VIEW 한국 동문회 모임

  • 10일(화) 17:30 세계관동역회 간사 모임(동역회 본부, 용산)
    • 19:30 VIEW 설명회(동역회 본부, 용산)

  • 11일(수) 나무소리 방문(부천)
    • 11:00 VIEW 지원자 2명 면담(인천)

    • 12:30 개인 면담과 점심(인천)

    • 14:30 나무소리 방문(부천)


  • 12일(목) 12:00 개인 면담(대구)

  • 13일(금) 09:00-18:00 국립중앙박물관 폼페이전 관람(용산)

  • 17-23일(화-월) 필리핀 방문(바기오)
  • 23일(월) 마닐라 출발, 인천 경유, 귀가

이전처럼 입학상담을 위한 면담이나 여타 집회를 원하는 분들은 서울 사무실의 홍정석 간사(02-754-8004)나 저에게 전화(1-604-996-8439)나 이메일(viewmanse@gmail.com)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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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 오픈 포럼>과 북콘서트



제16회 창조론 오픈포럼은 2015년 2월 7일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에서 모일 예정입니다. 제16회 오픈포럼에서 논문발표를 원하는 분들은 2015년 1월 15일(연말까지 였던 것을 보름 연장합니다)까지 조덕영 박사님(dycho21c@hanmail.net)이나 제게(viewmanse@gmail.com) 원고를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처음 논문을 제출하시는 분들은 <창조론 오픈포럼> 과월호(8권 2호)나 창조신학연구소 홈페이지에 있는 “창조론오픈포럼 논문 투고 요령 및 발표 안내” (Author's Guide)를 자세히 읽어보시고 투고 요령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정확한 영문 초록, 각주와 참고문헌 표기, 장절 표기 등 논문의 외형적인 포맷을 맞추는 데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투고 요령 바로보기). 오픈포럼 장소를 제공해주신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박정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현재까지 예정된 발표 논문과 당일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문원종 창조론과 유신론적 진화론을 통해서 본 세계관

  • 박해경 신학의 과학화

  • 신정순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의 미학적 검토

  • 양승훈 방사능 연대에 대한 젊은 지구론자들의 비판에 대한 소고

  • 양승훈 한 창조론자의 여정(발표만)

  • 조덕영 예수의 자연계시

  • 허정윤 무신론적 진화론에 대한 역사적 비판

  • 09:00 등록

  • 09:30 개회예배

  • 10:30 오전 논문발표

  • 12:30 점심

  • 13:30 오후 논문발표

  • 15:30 『기독교와 창조론』 북 콘서트

  • 17:30 마침

제16회 창조론 오픈포럼 마지막 순서로는 오픈포럼에서 발표된 논문들을 편집하여 1월 5일에 <일용할 양식>(도서출판 생능 자회사)에서 출간한 『기독교와 창조론』 북 콘서트를 하려고 합니다. 참석하실 분들은 미리 시간과 장소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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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빌리채플


쥬빌리채플에서도 분주한 가운데 연말연시를 보냈습니다. 12월 7일과 21일 주일에는 인근 두 양로원(Zion Park Manor, Elim Senior Centre)를 방문해서 찬양으로 섬겼습니다. 12월 31일과 새해 1월 1일까지는 쥬빌리 가족캠프를 화이트록에 있는 ICTC 훈련센터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전체 주일예배 참석인원이 80명 내외인데 정도인데 총 72명이 참석했으니 몸이 불편한 분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참석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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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rock ICTC에서 열린 제5회 쥬빌리가족캠프




12월 14일, 28일, 1월 4일 주일에는 2015년 전체 운영계획과 2014년 결산, 2015년 예산을 위한 교인총회(공동의회에 해당하는)를 모였고, 총 21만 1천불 정도의 새해 예산을 확정하였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쥬빌리 예산에서 쥬빌리가 경상비로 쓰는 예산은 9만 1천불 정도에 불과하고 나머지 12만불 정도는 목적헌금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쥬빌리를 통해 다른 곳으로 흘러가는 예산이라는 말입니다. 쥬빌리가 선한 일의 통로가 되고 있는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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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정요셉 장학생 모집


쥬빌리채플을 통해 운영되고 있는 정요셉 장학회에서는 지난 10월 첫 주부터 시작된 제3회 정요셉 장학회 장학생 선발을 완료했습니다. 밴쿠버 조선과 크리스천신문을 통해 총 8회 광고한 결과 Power to Change(구 CCC) 스탭 자녀 7명을 포함하여 총 76명이 지원했고, 이 중 58명을 선발했습니다. 58명의 장학생들에게는 1인당 2000불, 총 116,000불이 지급될 것입니다.


귀한 장학금을 만들어서 헌금해주신 정문현 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비록 장로님의 맏아들 정요셉 형제는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이 장학회를 통해 재정적으로 어려운 많은 목회자, 선교사 자녀들이 학업을 마치는 데 도움을 받기를 바랍니다. 장학금 수여식은 내년 1월 10일, Scott Road 전철역 인근에 있는 에미나타센터에서 장학생들과 지역 인사 등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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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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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년간의 창조론 오픈포럼의 또 하나의 결실인 『기독교와 창조론』 신간이 드디어 도서출판 생능의 자회사인 일용할 양식에서 출간되었습니다(25,000원). 창조론 오픈포럼 논문집에 게재된 120여 편의 논문들 중 20여 편을 엄선한 것이기 때문에 창조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적합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소 학술적이기는 하지만 신학교나 일반 대학 강의에서 참고도서로 사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 동안 국내에 출간된 여러 창조론 서적들이 대부분 일반인들을 위한 책이어서 창조론에서의 진지한 논의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다소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본서는 신학자들은 물론 목회자나 신학도들, 나아가 창조론 논의와 유관한 분야에서 연구하는 과학도들에게 유익한 책이 될 것입니다.


본서는 색인 6면을 포함하여 총 487면에 이르는, 다소 두껍고 내용도 가볍지 않지만 편집이 시원하게 되어 독자들이 읽기에 편하리라 생각됩니다. 본서는 창조론 연구의 3대 축인 성경/신학적 연구, 과학적 연구, 교회사적 연구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체 목차와 장 제목, 저자, 지면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PART 1 창조론과 신학



  <창조론과 신학/철학>


  • 1장 창조론의 중요성 (박찬호)

  • 2장 기독교와 과학철학 (최태연)

  • 3장 창조의 세계관적 의미 (최용준)

  • 4장 창조과학의 신학적 배경 (김재섭)

  • 5장 칼빈의 창조론 (박해경)


  <창조연대 문제>


  • 6장 창조연대 연구와 성경해석학 (김인수)

  • 7장 지구 창조연대에 대한 신학적 검토 (조덕영)

PART 2 창조론과 과학



  <우주의 창조>


  • 8장 힉스입자, 창조에 말을 걸다 (양승훈)

  • 9장 다중격변과 소행성 충돌 (양승훈)

  • 10장 생물진화와 우주진화: 그 개념적인 다름에 대한 논의 (박기모)


  <생명과 인류 창조>


  • 11장 창조-진화 논쟁의 열역학적 측면 (유승훈)

  • 12장 자연발생론과 다윈의 진화론에 대한 비판 (허정윤)

  • 13장 진화 중인 인류기원론에 대한 성경적 조망 (김남득)

  • 14장 UFO 신드롬, 그 영적인 실체 (양승훈)


  <지적 설계>


  • 15장 창조과학과 지적 설계, 양립할 수 있는가? (조덕영)

  • 16장 생명체의 적응능력, 또 하나의 설계의 증거 (장혜영)

  • 17장 신묘막측의 절정, 인체 : 진화인가? 창조인가? (이선일)

PART 3 창조론과 역사



  <창조론과 역사>


  • 18장 창조과학의 유사과학적 뿌리 (양승훈)

  • 19장 기원 논쟁의 주요 문제 (문준호)

  • 20장 성경과 우리 민족 기원 (조덕영)

오랫동안 작업을 하던 창조론 대강좌 시리즈 네 번 째 책인 『우주창조와 창조연대 논쟁』(은 11월 말까지 탈고를 끝내려고 했으나 학기말의 분주한 일정에 밀려 늦어지고 있습니다. 본서는 책 제목이 보여주는 것과 같이 우주의 기원과 창조연대 논쟁을 다루고 있습니다. 기존의 창조론 대강좌 시리즈 책들이 세속 학계와 복음주의 기독교 진영의 논쟁을 다룬 것이라면 본서는 기독교 진영 내부 논쟁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본서에서 다루고 있는 우주의 기원이나 창조연대는 더 이상 일반 학자들 사이에서는 논쟁거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젊은 연대 지지자들과 오랜 연대 지지자들로 양분되는 기독교 내부의 연대 논쟁은 창조론 논쟁의 축을 이루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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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지난 12월 21일 <뉴스M>(미주 뉴스앤조이)에 기고한 저의 글 “내가 창조과학을 떠난 네 가지 이유”가 예상 외로 여러 사람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글은 여러 날 동안 조회수 1등을 기록했고, 불과 사흘만에 3만회를 넘어섰는데(31363회) 제 스스로도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었습니다. 이 글을 링크한 양희송 형제의 페이스북에서는 좋아요 734회, 공유 391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어 <뉴스M>에 게재된 “프라이드를 탄 돈키호테”라는 글은 이미 이런 저런 매체를 통해 나눈 얘기이지만 이 글 역시 반응이 뜨겁습니다. 아직도 창조론 문제가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사라지지 않았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참고로 첨부파일로 보냅니다. 도움이 되시기 바라고 창조론 운동이 건강한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VIEW 1기 졸업생인 유경상 형제가 대표로 있는 CTC 기독교세계관교육센터(에서 제2기 CTC 어린이세계관학교 지도자 과정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살아가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과정에서는 다음세대에게 예수님의 생각을 심어줄 기독교세계관 교육가를 초대합니다! 새해 1월 20-21일 양일간 삼일교회에서 열립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CTC 안성희 실장님(010-2792-5691)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힘겨운 암투병을 하고 있는 VIEW 졸업생 이상화 목사님을 위해 계속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 1월 5일


VIEW 팀을 대신하여


양승훈 드림


(VIEW 팀: 양승훈, 전성민, 박진경, 유승훈, 이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