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IEWfi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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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IEWfinder No.211 (February 2015)

작성자
유 승훈
작성일
2015-04-25 05:30
조회
8755




211


February 2015





TWU Library


존경하는 동역자님들께,


새해를 맞은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 지나고 있습니다. 나이에 비례해서 세월의 속도가 빨라진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특히 연말연시를 지날 때에는 시간에 가속도가 붙는데 1년에 두 번씩 “연말연시”를 경험하는 우리들은 여느 민족보다 세월의 흐름을 더 생생하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시간 그 자체가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사건사고, 테러 소식, 기상이변 등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시간은 그저 못들은 척, 못 본 척 무덤덤하게 자기 갈 길을 자기 속도로 달려가고 있으니까요.


무정한 듯이 보이는 세월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해 봅니다. 흔히 시간에 매여 살 수밖에 없는 인생에게 시간은 창살 없는 감옥이라고 말하곤 합니다. 하지만 저는 보는 관점에 따라 시간은 우리를 석방시키기 위해 달려오는 해방군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이제 얼마 지나지 않아 시간은 우리를 현직의 무게로부터 해방시켜줄 것이고, 더 오랜 시간이 지나면 시간은 우리를 육신의 무게로부터 해방시켜줄 것이니까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늙음이란 위대한 예술”이라는 말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렇게 미화해도 여전히 시간은 우리가 상대하기 버거운 놈이 분명합니다. 분주한 일상 속에 함몰되지 않기 위해, 앞으로 밀어붙이기만 하는 시간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는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붙잡아 둘 수도, 가로막을 수도 없는 세월이라면 가는 세월을 받아들이고 그 세월을 아끼면서 사는 수밖에 없다는 원론적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바울의 권면에 의하면 세월이 악하니까요. 분주한 가운데서도 세월을 아끼면서 숨가쁘게 달려온 VIEW 사역을 동역자님들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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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학사


금년 봄학기에는 VIEW 개원 이래 가장 많은 총 11개의 강의가 개설되고 있습니다. 원우들의 숫자가 늘어나면서 한 강좌당 수강인원을 적절하게 유지해서 다이내믹한 강의가 진행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새해 봄학기에도 강의 하나하나가 알차게 진행되어 원우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학기에는 처음으로 한국교회에 잘 알려진 고힌(Michael Goheen) 교수님과 서울대 천문학부 우종학 교수님이 객원교수로 VIEW 강의에 참여하였습니다.


지난 1월 12일, SCS 502 강의의 객원교수로 참여한 우종학 교수님은 과학과 기독교의 관계에 대해, 그리고 최근 천문학의 흐름에 대한 탁월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이번 VIEW 방문을 기회로 1월 10일에는 교민들을 위해 시내 갈릴리교회에서 전성민 교수님과 더불어 북 콘서트를 겸한 강의를, 주일(11일) 오후에도 쥬빌리 성도들을 위한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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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학, 고힌 교수님 강의를 마치고




또한 WVS 500 강의의 객원교수로 참여한 고힌 교수님은 이전에 개인적으로 교제할 기회가 몇 차례 있었고, 원우들 행사에 강사로 오신 적은 있지만 정식으로 VIEW 강의에 객원교수로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고힌 교수님의 강의는 세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첫 부분에서는 서구의 세계관적 변천을 역사적으로 잘 요약해 주셨고, 둘째, 셋째 부분에서는 서구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세계화와 소비주의 문제가 계몽주의에서 시작된 세계관의 문제임을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고힌 교수님은 그 동안 자신의 저서 다섯 권을 VIEW에 기증해주셨습니다. 아마 원우들의 공부에 좋은 참고문헌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 BIE 500 Introduction to Biblical Studies (전성민)

  • CLD 510 Foundations of Christian Leadership (Curtis Congo/통역 박진경)

  • FSC 504 Biomedical Ethics (김민철)

  • FSC 510 Marriage and Communication (박진경)

  • RES 490 Research and Academic Writing (Bill Badke/통역 전성민)

  • RES 500 Research Strategies (Bill Badke, online)

  • SCS 502 History and Philosophy of Science (양승훈/우종학)

  • THS 571 Believers' Church Theology (Archie Spencer/통역 박진경)

  • WVS 500 Worldview Foundations (양승훈/Michael Goheen)

  • WVS 540 Christian Worldview and Biblical Spirituality (전성민)

  • WVS 591 The Writings and Christian Worldview (전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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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전화


VIEW의 새로운 구내 전화가 개통되었습니다. 그 동안 학교 전화 가설이 늦어져서 불편했는데 지난 1월 중에 모든 전화가 개통이 되었습니다. 외부에서 학교로 전화 하실 때는 먼저 학교 대표전화 번호 604-513-2121을 누른 후에 내선번호(extension number)를 누르라는 메시지가 들리면 다음 전화번호를 누르면 됩니다: 3838(VIEW 사무실, 이계현), 3834(양승훈), 3867(전성민), 3887(유승훈). 이 번호는 자리를 비울 때는 개인 휴대전화로 자동 전송이 되도록 설정되기 때문에 늘 이 전화로 연락을 주시면 됩니다. 물론 한국이나 미국, 캐나다에서도 밴쿠버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전화하시는 분들은 앞에 국가번호 “1”번을 눌러야 합니다. 시차가 다른 지역에서 전화하시는 분들은 시차를 고려해서 전화하시면 됩니다.


학교전화 사용과 관련해서 한 가지 부탁을 드립니다. TWU에는 대표전화가 교환원이 바꾸어주는 604-888-7511과 녹음 메시지가 나오는 604-513-2121 등 두 번호가 있습니다. 이들 중 VIEW 사무실에서 외부로 전화를 걸면 수신자의 전화기에 604-888-7511이 뜹니다. 그래서 수신자가 이 번호로 학교로 전화를 하게 되면 내선번호를 누르라는 녹음 메시지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실제 교환원이 나와서 어디를 연결해줄 것인지를 묻습니다. 이 때 내선번호를 정확하게 말해주면 괜찮은데 영어가 서툴러서 의사전달이 명확히 되지 않아서 엉뚱한 사람에게 전화가 연결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그러므로 VIEW에 전화하실 때는 절대로 604-888-7511로 전화를 하지 마시고 604-513-2121으로 전화하셔서 정확하게 위에 소개한 네 자리 내선번호를 누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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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들과 신입생


1월 6일에 열린 봄학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본격적으로 봄학기가 시작되었고, 1월 31일에는 신입생 환영회를 겸한 WJ 장학금(성적 장학금) 수여식이 학교 Fosmark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가을학기 최고 성적을 받아서 WJ 장학금을 받게 된 원우는 박기모, 김준석 목사님입니다. 일반 장학금은 2월 VIEW 원우모임 때 지급할 예정입니다. 원우들을 위해 귀한 장학금을 헌금해주신 김주영 장로님과 몇몇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하게도 비자수속이 늦어져서 학기를 시작할 때 학교에 도착하지 못한 복기훈, 이성일, 박현국 원우 등 세 신입생들이 수강변경 기간 전에 학교에 도착해서 아슬아슬하게 학기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 사무실에서나 주변 사람들이 많이 기도하고 있었는데 기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로써 이번 봄학기 신입생은 총 12명이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봄학기는 가을학기에 비해 신입생 숫자가 절반 정도인 것을 생각하면 이번에도 적지 않은 학생들이 지원을 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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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강의


이번 봄학기에 개설되는 강의중 BIE 500 성서학 개론(전성민 교수, Introduction to Biblical Studies), FSC 510 결혼과 의사소통(박진경 교수, Marriage and Communication), WVS 591 성문서와 기독교세계관(전성민 교수, The Writings and Christian Worldview), FSC 504 생명의료윤리(김민철 교수, Biomedical Ethics)의 강의와 WVS 500 세계관 기초(양승훈 교수, Worldview Foundations) 강의에 초청 강사로 강의를 하는 마이클 고힌(Michael Goheen) 교수님의 강의의 촬영과 편집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의를 하는 교수와 촬영, 정리, 편집을 담당하는 유승훈 박사님을 통해서 좋은 강의가 제작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이 끝나고 동영상 강의로 개설되는 과목들에 대해서는 VIEW온라인학습센터에서 한 강의를 무료로 보실 수 있으며(http://moodle.worldview-media.com), VIEW 재학생, 동문들,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정회원은 청강이 가능합니다. 청강과 관련된 문의는 유승훈 박사님(seunghoon.yu@gmail.com)에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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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 필드트립


지난 번 VIEWfinder에서는 창조론 필드트립 예정일자를 잠정적으로 9월 21-25일까지라고 했는데 오늘 파고다 여행사와 최종적으로 9월 14-18일로 확정했습니다. 교회 형편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형편이 되면 그 때 동역자님들이 가족들과 록키로 휴가를 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작년 예로 봐서 이미 록키를 다녀온 사람들도 너무 좋았다는 반응이고, 특히 아이들을 데리고 간 가정이 5-6 가정이 되는데 모두들 너무 좋아했습니다. 금년에는 작년 필드트립의 미진했던 부분을 보완해서 좀 더 나은 여행이 되도록 준비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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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샘가족사랑연구소


늘샘가족사랑연구소(familyalive.ca)는 2015년 봄 정기 프로그램을 위해 교육내용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4월 7일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를 위한 세미나>를 시작으로 4월 10일부터는 12주 과정의 <부모교실>과 <부모지지그룹>이 개최될 예정에 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 교회를 섬기고 본 연구소를 알리기 위하여 써리와 랭리 지역의 한인교회에서 일일 강좌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계획 중인 봄 행사와 자선단체 등록을 위한 심사과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더불어 금년부터 새롭게 개인후원자로 섬겨주시는 분들이 늘어났습니다.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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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방한


이미 말씀드린 대로 저는 2월 4일부터 23일까지 제35회 정기 방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 후반부에는 벨국제학교 바기오 센터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마닐라나 바기오 인근에 있는 선교사님들을 만날 수 있기 바랍니다. 2월은 봄학기가 진행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전성민 교수님은 여름에만 방한하려고 합니다. 현재까지 잡힌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4일(수) 12:00 출발

  • 5일(목) 18:00 입국

  • 6일(금) 12:00 원DY 개인면담(100주년 기념관)

  • 7일(토) 09:00 창조론 오픈포럼(숭실대)
    • 15:30 『기독교와 창조론』 출판기념회 및 북 콘서트(숭실대)


  • 9일(월) VIEW 한국 동문회 모임(신성교회, 노량진)

  • 10일(화) 12:00 손KH 개인면담(영풍문고)
    • 17:30 세계관동역회 간사 모임(동역회 본부, 용산)

    • 19:30 VIEW 설명회(동역회 본부, 용산)


  • 11일(수) 10:00 나무소리 방문(부천)
    • 11:00 VIEW 지원자 2명 면담(인천)

    • 12:30 개인 면담과 점심(인천)

    • 14:30 나무소리 방문(부천)


  • 12일(목) 12:00 개인 면담(대구)

  • 13일(금) 09:00-18:00 국립중앙박물관 폼페이전 관람(용산)
    • 12:00 이SB 개인면담(박물관)


  • 14일(토) 17:00 삼일교회 리더/간사 모임 창조론 강의, 저서 싸인회, 미니 VIEW 설명회

  • 17-23일(화-월) 필리핀 방문(바기오)
  • 23일(월) 마닐라 출발, 인천 경유, 귀가

이전처럼 입학상담을 위한 면담이나 여타 집회를 원하는 분들은 서울 사무실의 홍정석 간사(02-754-8004)나 저에게 전화(1-604-996-8439)나 이메일(viewmanse@gmail.com)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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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창조론 오픈포럼>안내 (장소 변경)


제16회 창조론 오픈포럼이 2015년 2월 7일 삼일교회(C관 2층)에서 개최됩니다. 원래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에서 모일 예정이었으나 모일 수 없게 되어 부득불 장소를 삼일교회로 변경했습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오픈포럼이 개최되는 삼일교회 주소는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 305번지입니다. 삼일교회는 본관을 B관이라고 하는데 길 건너 맞은편 건물이 C관입니다. 바로 C관 2층에서 오픈포럼이 개최됩니다. 첨부된 약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픈포럼 장소를 제공해주신 삼일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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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1호선: 남영역 하차,


전철 4호선: 숙대입구역(갈월) 하차(10번 출구로 나와 굴다리 지나 우회전 하여 200m 정도 서울역 쪽으로 도보)



오픈포럼에 대해 문의하실 사항이 있으시면 오픈포럼 공동대표인 조덕영 박사님(dycho21c@hanmail.net)이나 제게(viewmanse@gmail.com)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예정된 발표 논문과 당일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문원종 창조론과 유신론적 진화론을 통해서 본 세계관

  • 박찬호 생명공학과 인간의 미래에 대한 신학적 평가

  • 박해경 신학의 과학화

  • 신정순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의 미학적 검토

  • 양승훈 방사능 연대에 대한 젊은 지구론자들의 비판에 대한 소고

  • 양승훈 한 창조론자의 여정(발표만)

  • 이신열 멜랑흐톤의 창조론(인간론적 관점에서)

  • 조덕영 예수의 자연계시

  • 허정윤 무신론적 진화론에 대한 역사적 비판

  • 09:00 등록

  • 09:30 개회예배 (설교: 송인규 목사)

  • 10:30 오전 논문발표

  • 12:30 점심

  • 13:30 오후 논문발표

  • 15:30 『기독교와 창조론』 북 콘서트 (진행: 문준호 박사, 음악: 기타리스트 산드라배)

  • 17:30 마침

제16회 창조론 오픈포럼 마지막 순서로는 오픈포럼에서 발표된 논문들을 편집하여 1월 5일에 <일용할 양식>에서 출간한 『기독교와 창조론』 북콘서트를 하려고 합니다. 참석하실 분들은 미리 시간과 장소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당일 북콘서트에서는 『기독교와 창조론』 외에도 다른 창조론 서적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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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요셉 장학회와 쥬빌리채플


쥬빌리채플을 통해 지급되고 있는 제3회 정요셉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이 1월 10일 에미나타 센터 내에 있는 갈보리교회(Calvary Worship Centre)에서 열렸습니다. 이번에는 총 58명에게 116,000불의 장학금이 지급되었는데 학교별로 보면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21명), Trinity Western University(11명), Simon Fraser University(6명), Emily Carr University(4명), 그 외 10개의 캐나다 대학(11명)과 2개의 미국 대학(3명)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지급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세 번의 장학금 수여식 중 가장 많은 장학금을 가장 많은 학생들에게 지급했습니다. 횟수가 증가하면서 점차 외국인 학생들의 숫자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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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정요셉 장학회 장학생과 내빈들




장학금 수여식을 위해 몇몇 손님들이 참여하셨습니다. 위 사진에서 앞줄 왼쪽으로부터 Sam Owusu 목사(갈보리채플 담임), Michael Francis(SFU 이사장), Yonah Martin(캐나다 연방 상원의원), 정성자-정문현 장로님 부부, 양승훈, Bob Wood(TWU 부총장), Joe Belanger(UBC 명예교수이자 이사), Leonard Buhler(Power to Change 캐나다 총재) 등입니다. 귀한 장학금을 헌금해 주신 정문현 장로님 부부께 감사드리고, 쥬빌리가 귀한 사역의 통로가 되고 있는 것을 감사드립니다.


쥬빌리채플은 광야교회, 나그네 교회가 되어서 성도들의 이동이 많습니다. 새로운 학기를 맞아 전민수, 김태훈, 서문재 목사님 가정이 신입생으로 채플에 참여하고 있고, 인근 지역에서는 근래 이현주 자매님, 허강남 집사님과 딸 허은 자매님, 코르나의 배효근 대표님 등이 새로 출석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권해리 사모님(김성민 목사)의 어머니가 따님의 출산을 돕기 위해 오셨고, 6개월 동안 쥬빌리채플에서 교제하시던 최정아 권사님(전성민 교수 어머니)이 1월 28일(수)에 한국으로 귀국하셨습니다. 쥬빌리가 아름다운 공동체로 성장해 가는 것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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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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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년간의 창조론 오픈포럼의 또 하나의 결실인 『기독교와 창조론』 신간이 드디어 도서출판 생능의 자회사인 일용할 양식에서 출간되었습니다(25,000원). 창조론 오픈포럼 논문집에 게재된 120여 편의 논문들 중 20여 편을 엄선한 것이기 때문에 창조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적합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소 학술적이기는 하지만 신학교나 일반 대학 강의에서 참고도서로 사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 동안 국내에 출간된 여러 창조론 서적들이 대부분 일반인들을 위한 책이어서 창조론에서의 진지한 논의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다소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본서는 신학자들은 물론 목회자나 신학도들, 나아가 창조론 논의와 유관한 분야에서 연구하는 과학도들에게 유익한 책이 될 것입니다.


본서는 색인 6면을 포함하여 총 487면에 이르는, 다소 두껍고 내용도 가볍지 않지만 편집이 시원하게 되어 독자들이 읽기에 편하리라 생각됩니다. 본서는 창조론 연구의 3대 축인 성경/신학적 연구, 과학적 연구, 교회사적 연구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체 목차와 장 제목, 저자, 지면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PART 1 창조론과 신학



  <창조론과 신학/철학>


  • 1장 창조론의 중요성 (박찬호)

  • 2장 기독교와 과학철학 (최태연)

  • 3장 창조의 세계관적 의미 (최용준)

  • 4장 창조과학의 신학적 배경 (김재섭)

  • 5장 칼빈의 창조론 (박해경)


  <창조연대 문제>


  • 6장 창조연대 연구와 성경해석학 (김인수)

  • 7장 지구 창조연대에 대한 신학적 검토 (조덕영)

PART 2 창조론과 과학



  <우주의 창조>


  • 8장 힉스입자, 창조에 말을 걸다 (양승훈)

  • 9장 다중격변과 소행성 충돌 (양승훈)

  • 10장 생물진화와 우주진화: 그 개념적인 다름에 대한 논의 (박기모)


  <생명과 인류 창조>


  • 11장 창조-진화 논쟁의 열역학적 측면 (유승훈)

  • 12장 자연발생론과 다윈의 진화론에 대한 비판 (허정윤)

  • 13장 진화 중인 인류기원론에 대한 성경적 조망 (김남득)

  • 14장 UFO 신드롬, 그 영적인 실체 (양승훈)


  <지적 설계>


  • 15장 창조과학과 지적 설계, 양립할 수 있는가? (조덕영)

  • 16장 생명체의 적응능력, 또 하나의 설계의 증거 (장혜영)

  • 17장 신묘막측의 절정, 인체 : 진화인가? 창조인가? (이선일)

PART 3 창조론과 역사



  <창조론과 역사>


  • 18장 창조과학의 유사과학적 뿌리 (양승훈)

  • 19장 기원 논쟁의 주요 문제 (문준호)

  • 20장 성경과 우리 민족 기원 (조덕영)

오랫동안 작업을 하던 창조론 대강좌 시리즈 네 번 째 책인 『우주창조와 창조연대 논쟁』의 탈고가 내용 보완과 수정 문제로 지체되고 있습니다. 본서는 책 제목이 보여주는 것과 같이 우주의 기원과 창조연대 논쟁을 다루고 있습니다. 기존의 창조론 대강좌 시리즈 책들이 세속 학계와 복음주의 기독교 진영의 논쟁을 다룬 것이라면 본서는 기독교 진영 내부 논쟁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본서에서 다루고 있는 우주의 기원이나 창조연대는 더 이상 일반 학자들 사이에서는 논쟁거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젊은 연대 지지자들과 오랜 연대 지지자들로 양분되는 기독교 내부의 연대 논쟁은 창조론 논쟁의 축을 이루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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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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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 달 전에 황재훈-문성혜 집사님 가정에 첫째 출산 후 10년만에 우주가 태어났는데(빅뱅이 아닌), 이어 1월 17일에는 김성민-권해리 목사님 가정에 첫 딸 단희가 태어났습니다. 건강하게 아이를 순산한 것을 감사드립니다. 특별한 “처방”을 하는 것도 아닌데 VIEW에 와서 아이들이 많이 출생하는 것을 감사드립니다.




  • 지난 2년간 VIEW에서 교제하던 오충성-정지혜 선교사님이 지난 연말로 VIEW를 졸업하고 1월 12일 한국으로 귀국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선교지로 떠나게 됩니다. 선교사들이 활동하기에 점점 어려워지는 지역으로 떠나는 두 분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VIEW 1기 졸업생인 유경상 형제가 대표로 있는 CTC 기독교세계관교육센터에서 “부모/교사 세계관학교”가 반포침례교회 3층 교육관(9호선 구반포역 1번 출구)에서 열립니다. 일정은 2월 23-24일 양일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1차 등록 마감은 2월 13일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CTC 안성희 실장님(010-2792-5691)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재 작년에 비해 ACTS 신입생 숫자가 많이 줄었습니다. 계속해서 학생들이 줄고 있는 전체 북미주 신학교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여전히 신학교 졸업생들이 지나치게 많은 한국에 비해 이곳 북미주는 신학교 자원자들이 점점 줄어서 많은 분들이 교회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 끝으로 힘겨운 암투병을 하고 있는 VIEW 졸업생 이상화 목사님과 그 가족들을 위해 계속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이 목사님이 주를 위해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시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 2월 1일


VIEW 팀을 대신하여


양승훈 드림


(VIEW 팀: 양승훈, 전성민, 박진경, 유승훈, 이계현)



작년 7월, 제15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발표했던 논문 “창조과학의 유사과학적 뿌리”을 첨부합니다.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