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IEWfi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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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IEWfinder No.217 (August 2015)

작성자
유 승훈
작성일
2016-08-30 13:17
조회
611




217


August 2015





TWU campus spring


존경하는 동역자님들께,


오래 전에 유행했던 가요 중에 최희준 씨의 “하숙생”이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나이가 든 분들에게는 너무나 친숙한 노래지요. 저는 이번 한국과 중국을 방문하면서는 정말 인생이 하숙생과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번 여행 중에는 한국에서도 특히 지방으로 많이 돌아다니면서 계속 음식을 사먹고, 다른 곳에서 잠을 자다 보니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18년 전, 캐나다에 가서 처음 정기 방한을 시작할 때는 여행의 기쁨도 있었고, 주로 학교 연구실에 앉아서 일을 하는 저로서는 나름대로 여행이 일종의 휴식이었는데 방한 횟수가 늘어나면서 여행이 점점 나그네의 시름을 느끼게 하는 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무더위가 계속되는 여름, 나그네 여정 중 한국에서 몇 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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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학사와 신입생 정착


VIEW는 여름학기에는 강의실에서 모이는 정규 강의는 없고 온라인을 통해, 혹은 개인 지도를 통해 진행되는 강의만 개설되고 있기 때문에 VIEW 사무실은 비교적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VIEW 사무실에서는 가을학기를 시작하기 위해 새로 캐나다에 입국하는 원우들의 정착을 돕고, 내년 봄학기 지원자들을 상담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Study Permit(학생비자)을 받고 항공권 구매가 끝난 분들은 VIEW 사무실의 이계현 실장님(ginalee@view.edu)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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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찬 교수 특강


지난 7월 14일부터 22일까지는 요한계시록 연구소를 운영하시는 이필찬 교수님 부부가 VIEW 센터에 머무셨습니다. 밴쿠버 선한목자교회 초청으로 밴쿠버를 방문하셨는데 수일간 VIEW 센터에 머무신 것입니다. 머무시는 동안에 저의 가족들과도 좋은 교제를 나누었지만 VIEW 원우들을 위해 “요한계시록과 기독교 세계관”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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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찬 교수 특강



저는 요한계시록과 기독교 세계관을 어떻게 연결시키실까 궁금했지만 이 교수님은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종말에 대한 견해가 평소의 삶을 크게 바꿀 수 있음을 잘 지적해주셨습니다. 죽음에 대한 견해가 살아있는 동안 개인의 삶의 모습을 크게 좌우하는 것처럼 이 개인과 세계의 종말을 어떻게 보는가가 이 세상을 대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크게 바꿀 수 있음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번 이 교수님 강의를 통해 언젠가 종말론과 기독교 세계관이라는 토픽의 강의를 VIEW에서도 개설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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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양승훈 교수의 한국/중국 방문


저의 방한이 중간쯤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 도착한 바로 그 다음 날일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중국을 방문하여 예정된 강의들을 잘 마쳤습니다. 우선 24-25일 양일간은 항조우와 상하이 지역에서 온 회사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일터신학 강의를 9시간동안 영어로 진행했습니다. 이 강의는 영어를 전공한 자매가 중국어 통역을 담당했는데 중국인 특유의 딱딱거리는 악센트도 없고 어휘력이 좋아서 큰 어려움 없이 강의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일요일 아침 회사 예배는 한국어로 설교했는데 이번에는 놀랍게도 한국어를 배운 중국 자매가 통역했습니다. 평소에 25명 내외의 청년들이 모이는데 그 날은 40여명이 모여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통역을 통해서 하는 설교인 데다 통역하는 자매에게 한국어가 외국어인지라 그 자매가 알아들을 수 있는 단어만 골라서, 그것도 천천히 설교를 하려니 쉽지 않았습니다. 총 50여 분 정도 설교를 한 것으로 생각되는데 마치고 나니 회사를 대표하는 형제는 자기네들에게는 1시간 반 정도 설교해도 되는데 너무 짧았다고 하면서 아쉬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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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내려다 본 상하이 시내



일요일 오후에는 새로운 장소에 현대식으로 확장 개관한 상하이자연사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새 자연사박물관은 몇 년 전에 방문했던 구 자연사박물관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컸습니다. 편리함, 세련미보다는 웅장함, 장대함을 특징으로 하는 중국인들의 특징이 그대로 드러난 박물관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박물관에 구경 온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제가 지금까지 다녀본 어떤 박물관보다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전광판 정보에 의하면 그날 박물관 안에 관람 중인 사람만도 5천명이 넘었습니다. 관람객이 너무 많아서 표를 구입하고도 박물관 입구에서 100m 정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가끔 유명한 식당에 예약 없이 갔다가 줄을 서서 기다린 적은 있지만 박물관에서 입장객이 너무 많아서 바깥에 줄을 서서 기다린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기다리는 것보다 더 큰 고통은 더위였습니다. 구름 한 점 없는 날씨에, 섭씨 40도에 이르는 뙤약볕 아래 서서, 양산도 없이 하염없이 박물관 입장을 기다리는 것은 고통 그 자체였습니다. 단 10분도 제대로 서서 기다리기가 어려울 것 같은 절박한 순간에 상하이 지도를 펴서 머리에 얹는 지혜를 발휘했습니다(이건 성령께서 주신 지혜가 분명함). 덕분에 “순교”는 면했지만 이런 박물관 입장은 난생 처음이었습니다. 박물관은 나름대로 애써서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었지만 너무 사람이 많아서, 게다가 사진 찍는 사람과 신체적 접촉을 “개의치 않는” 중국인들의 매너 때문에 제대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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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자연사박물관과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들, 그리고 시장보다 더 복잡한 박물관 내부



중국 대도시에서는 어디를 가나 사람, 사람, 사람이었습니다. “사람 바다” 중국을 떠나 한국에 오니 중국보다는 덜 했지만 더위는 한국도 만만찮았습니다. 한국에 도착한 바로 다음 날에는 진주에서 올라오신 노우호 목사님과 더불어 평창 동강 언덕에 있는 거대 상수리나무 화석이라 생각되는 암석을 살펴보았습니다. 하지만 이 암석의 결은 상수리나무를 닮았으나 나무화석이라면 응당 나타나야 할 동심원 나이테가 보이질 않았고, 나무 화석이라 생각하기에는 암석의 크기가 너무 커서 나무 화석이 맞는지는 확증할 수 없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개인이 운영하는 영월 화석박물관을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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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년기념교회 사회교육관에서 열린 VIEW 설명회




7월 30일에는 제가 방한할 때마다 개최하는 VIEW 설명회가 백주년기념교회 사회교육관 4층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원래 사회교육관 5층에 있는 공간을 사용하기로 예약했지만 예상 외로 참가 신청자들이 많아서 4층에 있는 큰 공간으로 자리를 옮긴 것입니다. 감사한 것은 이번 설명회 참석자들의 숫자는 지난 18년의 VIEW 역사에서 최대 규모였다는 점입니다. 보통 5-10팀 정도가 참석하고 인원수로는 10-15명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23팀에 36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번과 같이 제가 40여분 동안 VIEW 소개를 하고 1시간 정도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질의-응답 시간은 전성민 교수님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귀한 장소를 허락해주신 백주년기념교회에 감사드리고, 설명회를 준비하고 홍보하느라 수고하신 세계관 학술동역회 간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양승훈 교수 일정

  • 7/22(수) 14:35 밴쿠버 출발 ➔ 7/23(목) 17:35 인천 도착

  • 24(금) 11:30 인천 출발 ➔ 12:25 상하이 푸동

  • 24(금) 19:00-21:30 STC 일터신학 강의 1

  • 25(토) 09:00-12:30 STC 일터신학 강의 2

  • 25(토) 13:30-17:00 STC 일터신학 강의 3

  • 26(일) 11:00 중국 가정 회사 설교

  • 27(일) 10:00-15:00 한인 목회자들 모임 강의

  • 28(화) 13:35 푸동 출발 ➔ 16:35 인천 도착

  • 28(화) 19:00 허KN 집사 저녁 식사(서울역)

  • 29(수) 12:00 평창/영월 창조론 지질탐사(평창)

  • 29(목) 13:00 김NH 목사 식사/면담(한성대입구역)

  • 30(목) 17:00 세계관 동역회 간사 모임

  • 30(목) 19:30 VIEW 설명회(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4층)

  • 31(금) 11:00 손KS 장로-송OH 권사 면담(대구)

  • 31(금) 12:30 조SP 교수 점심(경북대)

  • 31(금) 15:30 고향 방문 및 임JH 장로 면담(문경)

  • 8/01(토) 10:00-14:20 우HK 교장 외/유미라 선교사 모임(부산)

  • 02(주) 11:00 주님의 십자가교회 낮예배 설교(양재역)

  • 02(주) 15:00 일본 김-임BS 선교사 부부 입학상담(서울역)

  • 3-7(월-금) 13:00 경남 목회자 모임 참가/창조론 강의(진주)

  • 07(금) 16:00 동문회 모임(금산)

  • 08(토) 건양대 대학원 강의(대전, 손YK 박사)

  • 08(토) 18:00 김MH 집사-곽MS 권사 부부 면담(대전)

  • 09(주) 11:00 벨본부교회 설교(이HN 목사)

  • 09(주) 18:00-19:30 백주년 기념교회 청년부 특강

  • 10-11(월-화) 창조신앙회복운동 강사 포럼(보령, 김JW 교수)

  • 11(화) 17:00 고HI 선생 면담 및 저녁(부천)

  • 12(수) 19:30 신광교회 여전도회 연합회 집회(이SJ 권사)

  • 13(목) 19:30 신광교회 여전도회 연합회 집회

  • 14(금) 11:30 SFC 출판부 직원들과 점심 회동(이EH 목사)

  • 14(금) 18:50 인천 출발 ➔ 14(금) 밴쿠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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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성민 교수의 한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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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에서 열린 창세기 강의



전 교수님의 방한은 후반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전 교수님은 7월 20일(월)에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이사회에 참석해 동역회 이사님들과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같은 날 저녁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에서 있었던 "창세기와 허블망원경: "창조과학"의 성경해석을 말한다"라는 강의에는 100명에 가까운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이 강의에서 전 교수님은 그날 살펴본 한 창조과학자의 성경해석은 성경해석의 일반 원리와 과학 지식에 무지하여 구원의 진리를 허구처럼 느끼게 만들고 과학을 버리게 무책임하고 다른 관점들을 전혀 용납하지 못하는 독선적 해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아래는 관련기사 링크입니다(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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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F 간사 워크샵




전성민 교수는 원래 29(수) 저녁 연세대 원주캠퍼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IVF 학사수련회에서 학문연구분야 특강 "신학을 연구하는 기독지성의 책임과 역할"을 인도할 예정이었으나, 수련회 전체가 사정으로 인해 취소되어, 대신 서울 IVF 중앙회관에서 IVF 간사 워크샵 "구약, 어떻게 설교하고 있는가"를 인도했습니다. 구약 설교를 위해, 성경에서 차용한 세계관, 도전하는 세계관, 새로 제시하는 세계관을 구별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본문의 배경과 맥락을 면밀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워크샵을 계획한 이강일 목사님(IVF 복음주의연구소 소장)은 VIEW의 동문이기도 합니다.



30일에는 한국기독교학교연합회에서 주최한 교육공동체컨퍼런스에서 "성경적 관점에서 세상 바라보기"라는 제목의 기독교 세계관 관련 강의를 했습니다. 무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모이신 많은 교사분들의 열정이 날씨보다 더 뜨거웠습니다. 전성민 교수는 한국기독교학교연합회의 회원학교인 영락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 고등학교 시절 교장선생님이시던 김정섭 사무총장님과 영락고등학교 은사님을 다시 뵙고 인사드릴 수 있는 좋은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전성민 교수 일정

  • 7/17(금) 캐나다 출발 ➔ 7월 18일(토) 인천 도착

  • 20(월) 오후 B출판사 방문

  • 20(월) 저녁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특강: "창조과학의 성경 해석을 말한다"

  • 22(수) 저녁 6시 NTJ 만남

  • 29(수) 저녁 IVF 학사수련회 학문연구분야 특강: "신학을 연구하는 기독지성의 책임과 역할". 원주 연세대

  • 30(목) 오후 1:20-2:50 한국기독교학교연합회 교육공동체컨퍼런스: "성경적 관점에서 세상 바라보기"

  • 30(목) 오후 5시 세계관 동역회 간사 모임

  • 30(목) 오후 7시 30분 VIEW 설명회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5층, 2호선 합정역 7번출구)

  • 8/02(일) 오후 2시. 높은뜻섬기는교회 오후 예배 설교

  • 03(월)-5일(수) 성서유니온 여름 LTC 저녁특강 "사사기 어떻게 읽을 것인가". 경남 양산 세정인력개발

  • 06(목), 7일(금) 오전 9:30-12시. 성서한국 성경연구(건양대 논산캠퍼스): "창조와 공동체-타자에 대한 어떤 성찰"

  • 09(일) 오후 2-4시. 뿌리깊은교회(용인 청덕동) 강의. "가계에 흐르는 저주에 대한 구약 성경적 입장"

  • 10(월) 인천 출발 ➔ 14(금) 밴쿠버 도착

  • 20(월) 오후 B출판사 방문

아직 저나 전 교수님의 방한 일정이 며칠 더 남아있습니다. 혹 입학관련 면담이나 그 외 연락할 일이 있는 분들은 위 일정과 동선을 참고하셔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개인면담을 원하는 분들은 저희들의 동선을 보시고 미리 이메일(양승훈: viewmanse@gmail.com, 전성민: sungminchun@gmail.com)이나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홍정석 간사님에게 전화(02-754-8004, 010-4296-1707)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8월 9일까지는 전화 010-8861-3827번을 사용할 것이고, 그 이후에는(이번 방한 이후 모든 방한에서도)이번 방한 중에 새로 개통한 010-9539-8439번을 사용할 것입니다. 연락할 일이 있는 분들은 직접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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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가족사랑연구소


밴쿠버가족사랑연구소(familyalive.ca, 소장 박진경, 연구원 김성경)는 2015년 가을 정기교육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본 연구소가 제공하는 부모교실 및 부모지지그룹에 참석하신 분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전체 12주 과정을 4주씩 나누어 가정에서 경험하는 구체적인 갈등상황을 다루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또한 지역교회 세미나를 통해 교회가 가정을 섬기는 일을 돕고자 합니다. 연구소에 강의를 신청하실 교회나 개인은 info@familyalive.ca로 연락주시기 바라며, 가을 행사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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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 오픈포럼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금년(2015년)부터 오픈포럼을 여름에는 모이지 않고 겨울에만 모입니다. 대신 금년 여름에는 제1회 창조신앙회복운동 강사포럼(이하 강사포럼)을 개최하려고 합니다. 강사포럼은 8월 10-11일 양일간 충남 보령(대천)에 있는 김정욱 교수님 댁(별장)에서 모이려고 합니다. 강사포럼에서는 창조신앙회복운동의 신학적 오리엔테이션을 점검하고, 창조와 관련된 중요한 과학적, 신학적, 성경해석학적 이슈들에 대한 심층적 논의를 하게 될 것입니다.


창조신앙회복운동의 시작과 더불어 창조론 오픈포럼은 1년에 한 차례 모이지만 오픈포럼 논문집은 지금과 같이 여름과 겨울 등 두 차례에 걸쳐 출간하려고 합니다. 여름호는 지금까지와 같이 6월 30일까지 원고를 마감하였고, 8월 10일자로 출간될 것입니다. <창조론 오픈 포럼> 9권 2호 논문집 편집이 완료되어 인쇄에 들어갔는데 이번 호에 실리는 논문은 최종적으로 다음 여섯 편이고 총 104면입니다. 논문의 편수는 평균보다 적지만 전체 논문집의 두께는 비슷합니다. 혹 논문집이 필요한 분은 조덕영 목사님에게(010-8963-0691)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신정론(神正論)의 성경적 해석 - 조덕영

  • 판넨베르크의 성령론적 창조론 - 박찬호

  • 과학의 진보가 성경해석에 끼친 영향 - 두진상

  • 인간과 동식물의 죽음에 대한 기독교 세계관적 해석과 통합 - 황희성

  •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기독교 이해 - 허정윤

  • RATE 프로젝트와 젊은지구론 비판 - 양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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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빌리채플


쥬빌리채플은 2010년 8월 15일, 첫 창립 예배를 드렸는데 지난 7월 26일 주일에 벌써 259번째 예배를 드렸습니다. 7월 5일 주일에는 늘 모이던 Trinity Western University 캠퍼스에서 모이지 않고 Fort Langley 프레이저 강가에 있는 더비 리치 공원(Derby Reach Regional Park)에서 야외예배를 드렸습니다. 쥬빌리의 야외예배는 다만 예배 장소를 야외로 옮기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더비 리치 공원에서 바라보는 눈덮힌 해안산맥의 빙하지형, 바다 같이 넓은 프레이저 강, 그리고 비옥한 홍수평야에 새겨진 유구한 지구의 역사와 창조의 흔적들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예배시간에는 시편 121편을 본문으로 “창조론자의 시각으로 프레이저 밸리 읽기”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는데 본문 주해보다는 하나님이 주신 또 다른 책인 프레이저 밸리의 지질학과 생태계, 그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 공급하심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게 되면 우리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 오는 것임을 너무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무로 우거진 산책로를 걸으면서 숲과 나무로 이루어진 강변 생태계에 나타난 창조주 하나님의 풍성하심과 돌보심 대해서도 살펴보았습니다.


7월 19일 주일에는 “동성애와 기독교”라 제목으로 설교가 아니라 강의를 했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혹 강의로 듣기를 원하는 분들은 쥬빌리채플 홈페이지 설교방송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방송보기).


인생이라는 것이 늘 만남과 이별의 연속이지만 VIEW와 쥬빌리에는 유난히 만남과 이별이 잦습니다. 새로운 원우들이 입학하고, 공부를 마친 원우들은 다시 자기 사역지를 향해 떠나기 때문입니다. 지난 6월에는 황희성 목사님 가족이 공부를 마치고 귀국했고, 7월 29일에는 박기모 목사님 가족이 귀국했습니다. 동시에 캄보디아 선교사로 사역하시던 황성연 선교사님 가족, ACTS M.Div. 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신현우 전도사님 가정이 새로 쥬빌리채플에 출석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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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몇 가지 기도제목을 드립니다.


1. 가을학기 VIEW 신입생들이 학생비자를 잘 받아서 늦지 않게 캐나다에 입국해서 잘 정착하고 강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내년 봄학기에도 꾸준하게 지원자들이 이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VIEW 졸업생들이 교회와 사회 곳곳에서 기독교 세계관을 실천하는 지도자들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2. 공부를 마치고 귀국하는 박기모 목사님, 사역지를 알아보고 있는 허정도 목사님, 한국으로 귀국 후 다시 독일로 이민을 떠난 황희성 목사님 가정, 가정적인 사정으로 귀국하는 이영미 사모님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3. 가을학기 VIEW 지원자들이 비자를 잘 받고 입국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4. VIEW 1회 졸업생인 CTC 유경상 대표가 8월 24-25일 양일간 있는 반포침례교회(담임 성백영 목사)에서 제4기 CTC 어린이 세계관 학교 지도자 과정을 개설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010-2792-5691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신청 마감은 8월 18일입니다.


무더운 여름에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면서...



2015년 8월 4일


VIEW 팀을 대신하여


나그네 된 양승훈 드림


(VIEW 팀: 양승훈, 전성민, 박진경, 이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