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IEWfi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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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역서신 No.233 (December, 2016)

작성자
유 승훈
작성일
2017-05-17 12:00
조회
207




233


Decem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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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동역자님들께,


지난 한달 동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한국의 혼란상황은 해외에 나와 있는 교민사회에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대통령 한 사람의 삐뚤어진 인간관계가 이렇게 나라를 혼란하게 만들 수 있음을 보면서 지도자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어지러운 정국 가운데서도 세월은 여전히 흐르고 어느덧 한해를 마감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2016년 한 해 동안 함께 해 주신 여러 동역자님들께 감사드리면서, 지난 한달 동안 VIEW에서 일어난 일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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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강의와 학사


가을학기에 개설된 13개 과목들은 이제 대부분 강의가 끝났고, 원우들은 시험과 논문작성으로, 교수들은 과제 체크 하느라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동시에 VIEW 사무실에서는 목전에 다가온 봄학기를 위한 준비에 분주합니다. 봄학기 신입생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고, 동시에 가을학기에 졸업하는 원우들은 졸업논문 마무리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제 12월 15일 VIEW만의 좋은 전통인 Paper Day(원우들의 논문 발표 행사)가 끝나고, 교수들이 가을학기 성적을 제출하면 공식적인 학사 일정은 종료되게 됩니다.


지난 학기에 이어 2017년 봄학기에도 VIEW 역사상 가장 많은 13개의 강의가 개설됩니다. 내년 봄학기에는 강의 숫자도 많지만 강의가 다양하고 새로운 교수님이 세 분이나 강의에 참여합니다. VIEW에서 안식년을 보내실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박흥식 교수님이 “기독교와 중세유럽”을, VIEW 1회 졸업생인 유경상 박사님이 “기독교세계관과 교육”을, Biola의 세계적인 선교신학자 Allen Yeh 박사님이 “선교와 기독교세계관”을 처음으로 강의하게 됩니다. 또한 금년 가을학기에 강의를 하고 있는 박장훈 교수님은 로마서 강해를 중심으로 “신약과 기독교세계관”이란 과목을 가르치게 됩니다. 유경상 박사님은 VIEW 졸업생으로서는 처음으로 VIEW에서 강의를 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동문들이 VIEW 강의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년 봄학기에 개설되는 강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RES 490 문헌 연구 방법론 (Bill Badke)

  • RES 500 연구 논문 작성법 (Bill Badke)

  • BIB 500K 성경 개론 (전성민)

  • HIS 541K 교회사 2 (최종원)

  • THS 571K 복음주의 조직신학 (Jonathan Wilson)

  • WVS 500 세계관 기초 (양승훈 외)

  • WVS 591K 신약과 기독교 세계관 (박장훈)

  • WVS 592K 기독교와 중세유럽 (박흥식)

  • WVS 593K 선교와 기독교 세계관 (Allen Yeh)

  • SCS 502 과학사와 과학철학 (양승훈)

  • FSC 501K 기독교세계관과 교육 (유경상)

  • FSC 615 결혼 및 가족 상담 (박진경)

  • MCS 810 졸업 논문 및 프로젝트

연말연시를 맞아 VIEW 사무실은 12월 23일까지 정상근무를 하고 12월 24일(토)부터 성탄절 휴무에 들어가서 1월 2일(월)에 문을 엽니다. 성탄절 휴가 기간이 신입생들이 많이 도착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도움이 필요한 신입생들은 이메일이나(worldview@twu.ca) 전화로(1-604-996-8439)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성탄절 휴가 기간에는 학교의 모든 부서들이 문을 닫기 때문에 의료보험 등 학교에 와서 직접 신청해야 하는 사항들은 새해 들어서 학교를 방문하여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학교가 문을 닫는 기간에 들어오는 신입생들은 "여행자보험"을 가입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금년 봄학기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의 숫자가 다소 많아서 1월 5-6일 양일간 별도의 신입생 환영을 겸한 1박2일의 환영수련회를 갖고자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결정 되는대로 다시 한 번 사무실에서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아울러 봄학기 전체 신입생들을 위한 ACTS 오리엔테이션은 1월 9일 Fosmark 센터에서 모입니다. 신입생들은 오리엔테이션에 한 사람도 빠짐없이 참가하실 수 있도록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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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500주년 역사 스페셜의 해


모두가 주지하는 바와 같이 2017년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해입니다. 이에 VIEW에서는 2017년을 “종교개혁 500주년 역사 스페셜의 해”로 정하고 위 강의 목록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여러 역사 강의들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 금년에 VIEW 거주교수로 참여하신 최종원 교수님이 봄 학기와 가울 학기에 각 한 과목의 역사 관련 강의를 담당하실 겁니다. 또한 서울대 박흥식 교수님(중세사)은 안식년으로 VIEW에 오셔서 봄, 가을학기에 각각 중세유럽과 루터에 관한 두 과목을 가르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내년 가을학기에는 한국교회사를 전공하신 이만열 교수님(숙명여대 명예교수)이 게스트로 오셔서 강의를 하시게 될 겁니다.


참고로 저는 내년 4월 하순부터 5월 중순까지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유럽 CBMC 대회에 참가하면서 종교개혁 기념 유적지들을 돌아보려고 합니다. 이번 여행을 하면서 여러 해 전에 별세하신 김대인 목사님(목동제일교회 창립 목사)의 종교개혁 관련 원고를 업데이트 하기 위한 자료를 수집해 보려고 합니다. 김대인 목사님은 VIEW 졸업생인 김성경 자매님의 아버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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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동정


암투병 중인 이계현 행정실장님은 Abbotsford 종합병원에서 내부 방사선 치료를 마치고 경과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내년 2월 초에는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한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MRI를 촬영하게 될 겁니다. 결과가 좋아서 조금씩이라도 학교 행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동역서신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와 아내(박진경)는 12월 9-12일까지 보이시(Boise) 한인침례교회 부흥회를 인도하기 위해 다녀옵니다. Boise는 밴쿠버에서 1000km 정도 떨어진 미국 아이다호 주 도시로서 한인들 대부분이 반도체 회사에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교회를 담임하시는 김철 목사님과 김현주 사모님은 두 분 다 VIEW 졸업생입니다. 아내는 부흥회 기간 중에 부모들을 위한 특강을 하게 될 것입니다. 혹 Boise 인근에 있는 동문들이나 동역자님들과 교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연락처: 208-949-6456, 김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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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주년 VIEW Day


지난 11월 3일은 Fosmark 센터에서 ACTS와 VIEW가 세계관대학원 프로그램을 설치하기로 서명한지 18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래서 11월 22일(화) ACTS 채플은 이를 기념하는 VIEW Day 기념예배로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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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하는 원우들, 식사 시간, 그리고 수고한 원우회 임원들



당일 예배는 가수 박광 전도사님의 인도로 원우들이 특송을 했고 이어 박진경 교수의 설교가 있었습니다. 채플 마지막에는 예상치 않게 ACTS 원장인 Guy Saffold 박사가 나와서 VIEW가 ACTS와 더불어 일하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치하를 하셨습니다. 채플 후에는 원우들과 VIEW 사무실에서 준비한 한국 음식을 ACTS 전체 직원들에게 대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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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센터 매각


11월 19일에는 드디어 지난 11년 이상 원우들의 모임장소로, 저의 가족의 거처로 사용하던 VIEW 센터(VGC)를 매각했습니다. 1997년 11월 3일, 저의 가족이 비 내리는 밴쿠버 공항에 도착한지 20여년 가까운 세월이 흐르면서 VIEW 사역이 많이 확장되었습니다. 저희 부부 둘만으로 시작되었던 VIEW였지만 이제는 네 명의 거주 교수와 두 명의 행정 직원, 20여명의 초빙교수, 60여명의 재학생, 400여명 이상의 동문들이 생겼습니다.


사역이 확장됨에 따라 대부분의 VIEW 행사들이 이제는 TWU 캠퍼스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따라서 VGC를 TWU 캠퍼스 바깥에 유지할 필요가 현저히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또한 VIEW가 새로운 도약을 할 시기가 되었다고 판단되어서 수년 전부터 주요 후원자들과 이사회의 재가를 받아서 VGC를 매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많은 준비를 한 후 지난 6월 초에 VGC를 시장에 내놓았지만 덩치가 커다 보니(부지 15000평에 건평 300평) 쉽게 매각되지를 않았습니다. 그 사이 밴쿠버 부동산 시장의 뜨거웠던 열기도 캐나다 정부의 강력한 투기 억제 정책 때문에 급냉하였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VGC 매각이 될 수 있을까 염려했지만 하나님의 생각은 사람의 생각과 같지 않고 적절한 원매자를 보내주셨습니다.


그 동안 VGC를 만들기 위해 수고한 많은 후원자들, 동문들, 재학생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VIEW 센터 매각은 단순한 건물 매각에 그치지 않고 VIEW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이 도약은 주로 VIEW를 이어 받을 다음 세대들의 몫이 되겠지만 VIEW의 광고 카피처럼 VIEW가 한국교회의 미래가 될 수 있는 청사진을 그려보고 있습니다.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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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Family Meeting


11월 26일에는 Fosmark 센터에서 VIEW Family Meeting(VFM)이 열렸습니다. 이번 VFM에서는 재가재속수도원 신비와 저항의 박총 원장님을 모시고 특강을 들었습니다. 주로 본인의 저서 『욕쟁이 예수』, 『제국과 천국』의 내용을 중심으로 세상 제국의 언어와 라이프 스타일에 너무나 깊이 길들여져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을 잘 지적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시대 제국의 윤리에 저항하여 천국의 윤리로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왈시(Bryan Walsh), 하우어워스(Stanley Hauerwas), 카바노프(John Kavanaugh), 올투이스(James Olthuis), 클랲(Rodney Clapp) 등 세계관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 귀한 분들을 소개해주셨습니다.


박 원장님은 탈퇴의 윤리, 약함의 윤리를 제시하면서 베네딕트 수도원의 청빈과 정결, 순종이라는 정신을 그리스도인들이 현대 문화 속에서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를 본인의 경험과 삶을 근거로 잘 나누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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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계획


저는 오랫동안 준비해온 세 권의 원고를 탈고했습니다. (1) SFC 출판부에서 출간 예정인 『창조연대 논쟁, 젊은지구론 무엇이 문제인가?』는 저의 경북대 제자이자 지질자원연구소 탄소연대측정실험실 책임자인 박규준 박사가 추천사를 썼고, 출간 후에 500면 내외가 되리라 예상합니다. (2) CUP에서 출간 예정인 『그랜드 캐니언, 정말 노아홍수 때 생겼을까?』는 강원대 지구과학교육과 명예교수인 이문원 교수님이 추천사를 주셨고, 출간 후에 300면 내외가 되리라 예상합니다. (3) CUP에서 출간 예정인 『기독교대학, 그 이상과 실제』(는 최종원, 최용준, 전광식 교수님이 추천해 주셨고, 출간 후에 200면 내외가 되리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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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중 젊은지구론을 비판한 『창조연대 논쟁』은 내년 2월 말 경에 출간되어서 내년 3월, 저의 제39차 방한 기간에 북콘서트 등 홍보행사를 할 예정입니다. 『그랜드 캐니언』과 『기독교대학』은 내년 여름 제40차 방한에 맞추어 출간될 것입니다. 원래 『그랜드 캐니언』은 내년 2월에 출간할 예정으로 작업을 했지만 마지막 작업을 하는 중 다시 한 번 그랜드 캐니언을 답사해야 할 필요가 생겨서 출간 일정을 변경했습니다. 이를 위해 저는 내년 5월 하순에 6박 7일 일정으로 그랜드 캐니언 답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내년 2월에 출간되는 『창조연대 논쟁』은 창조연대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랜드 캐니언』과 『창조연대 논쟁』의 일부는 각주 없이 저의 페이스북(facebook.com/viewmanse)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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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차 방한


아직 약간의 시간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저는 내년 3월에 계획하고 있는 제39차 방한일정을 세우고 있습니다. 39차 방한은 2017년 3월 8일(수)부터 27일(월)까지 20일 동안 진행됩니다. 현재로서는 방한 길에 다른 나라를 방문할 계획은 없으며, 한국만을 다녀올 계획이기 때문에 다른 때보다 일정을 다소 짧게 잡았습니다. 혹 집회나 개인적인 VIEW 입학상담 및 면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세계관 동역회(02-754-8004)나 제게 이메일로(viewmanse@gmail.com)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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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여름(7/15) VIEW 설명회



이번 제39차 방한 기간 중에는 처음으로 위에서 소개한 시간 『창조연대 논쟁』에 대한 북콘서트와 VIEW 설명회를 위해 전국 몇몇 도시들을 순회하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3월 13일(월), 14일(화), 16일(목), 17일(금), 18일(토), 20일(월), 21일(화) 등 7일 동안 서울을 비롯하여 대전, 광주, 대구, 울산, 부산 등을 순회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장소와 일정은 정해지는 대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날짜와 시간, 연락처가 결정된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 3월 11일(토) 16:00-18:00 서울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                   (세계관 동역회, 02-754-8004, info@worldview.or.kr)

  • 3월 13일(월) 19:30-21:30 광주 (<숨쉼> 아카데미)

  •                   (이박행 목사님, 061-853-7310, boknae0675@hanmail.net)

  • 3월 16일(목) 19:30-21:30 울산 (태화교회)

  •                   (배경달 목사님, 010-2961-7082, lorddal@hanmail.net)

  • 3월 17일(금) 19:30-21:30 부산 (이사벨여중고)

  •                   (우현기 교장님, 010-5366-6162, danielw@hanmail.net)

  • 3월 18일(토) 07:30-09:30 대구 (남산교회)

  •                   (조성표 교수님, spcho@k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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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 오픈포럼


저의 방한 기간 중에 개최되는 제20회 창조론 오픈포럼은 2017년 3월 11일(토),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인근에 있는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지하예배실에서 모일 예정입니다. 모임 장소는 이미 지난 2월, 제18회 오픈 포럼을 모였던 곳이고, 제가 방한할 때마다 VIEW 설명회를 모이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귀한 장소를 제공해주시는 100주년기념교회에 감사드립니다.


20회 오픈포럼에 논문을 투고하실 분들은 「창조론 오픈 포럼」 논문집 과월호 뒤에 있는 투고요령을 참고하셔서 2017년 2월 15일까지 늦지 않게, 그리고 포맷에 맞추어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논문 투고요령이 필요하신 분들은 기존의 논문집을 참고하시거나 개인적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까지 예정된 논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논문


  • 김준석 한국교회에서의 창조과학 운동에 대한 성찰적 담론

  • 양승훈 98.5%라는 착각: 인간과 유인원의 차이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비교

  • 조덕영 오리겐의 창조와 알레고리적 창조론

서평: 강성운, 정윤정, 박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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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가족사랑연구소


VIEW의 자매기관인 밴쿠버가족사랑연구소(familyalive.ca)는 11월 17일(목요일, 10시30-12시) 밴쿠버중앙장로교회에서 "기독교세계관 1-세상의 사고방식"이라는 주제로 일일 세미나(강사: 김성경 연구원)를 가졌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생각에 뿌리를 내린 세상적인 관점과 이것이 기독교 전통에 남긴 흔적을 살펴보면서 하나님의 생각을 배우기 위한 기초를 다졌습니다.


12월 1일에는 "기독교세계관 2-하나님의 생각"이라는 주제로 우리가 그동안 주의를 기울이지 못했던 성경이야기의 근본적인 틀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밖에 연방정부 자선단체 등록과정이 연말 안에 마무리되고, 2017년에도 본 연구소가 밴쿠버 지역사회의 가정들을 섬기는 일에 헌신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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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장로교회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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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빌리채플


11월 한 달 동안에도 쥬빌리는 “진리로 사람들을 자유케 하는 신앙공동체”라는 모토에 따라 아름다운 신앙공동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27일 주일에는 329번째 예배를 드렸는데 쥬빌리가 속한 캐나다복음주의 독립교단(EFCC) 하태평양 노회(LPD) 노회장인 스튜어트(Rob Stewart) 목사님이 설교해주셨습니다. 이어 오후에는 토요일 VIEW 모임에서 강의를 하셨던 박총 목사님이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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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빌리 채플 예배(11/27)



2017년을 준비하기 위해 11월 26일(토) 오전 9시에는 운영위원회를, 12월 3일 오전 9시에는 쥬빌리 사역위원회가 모였습니다. 내년에는 53번의 주일이 있는데 그 중 제가 서른 한 번을 설교하고, 나머지 스물 두 번은 VIEW 교수 및 원우들, 게스트 설교자들이 담당하게 됩니다. 현재로서는 세 번의 주일을 제외한 나머지 주일설교는 확정된 셈입니다. 또한 토요 기도회와 금요 찬양 예배 인도는 목회자들 뿐 아니라 여러 교회 지도자들이 골고루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쥬빌리에서는 신학적인 훈련이 필요한 몇몇 사역을 제외하고는 모든 성도들이 가능하면 골고루 교회 사역에 참여하도록, 다시 말하면 교회 사역이 소수의 “사역자들”에게 집중되지 않도록 철저히 사역을 분담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17년에는 2016년보다 더 사역을 세분해서 교회 운영을 8개 부서, 61개 사역으로 나누어 온 성도들을 사역자들로 세웠습니다. 또한 내년부터는 게스트가 설교하는 등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예배 시간 축도도 온 성도들이 서로를 축복하는 기도로 바꿀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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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요셉 장학생 모집


지난 동역서신에서 알려드린 대로 쥬빌리채플을 통해 운영되는 정요셉 장학생 선발작업이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이미 발표한 대로 장학생 지원 자격은 (1) 밴쿠버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목회자나 선교사 자녀들 중 학사 과정 학생들, (2) 타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목회자나 선교사라도 자녀들이 밴쿠버 지역 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학사 과정 학생들, (3) 학부에서 장애우 교육 등 특수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장학생 모집은 발표한대로 11월 19일 자로 마감했습니다. 가능하면 자격이 되는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 위해 지원 자격을 좁게 제한하고 있는데 금년에도 적절한 수의 학생들이 지원했습니다. 지원자들 중 75명을 선발해서 2017년 1월 28일 장학금 수여식을 갖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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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입국시 eTA


캐나다 입국을 위한 중요한 규정 변화를 알려드립니다. 지난 11월 10일(목)부터 한국 국적자가 육로가 아닌 항공편을 통해 캐나다를 방문하려면 사전에 전자여행허가서(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eTA)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캐나다 관광청에 따르면 eTA는 항공편을 이용해 캐나다에 입국하거나 환승하는 모든 비자면제국가 국민에게 요구되는 입국 요건입니다.


eTA 신청은 캐나다 이민국 홈페이지(www.cic.gc.ca/english/visit/eta.asp)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여권번호와 이메일 주소가 필요합니다. 수수료는 신용카드로 결제하며 7달러입니다. eTA는 한 번 허가를 받으면 최대 5년간 유효하며, 여권의 유효기간이 만료되면 새로 신청해야 합니다.


미국 시민권자와 캐나다 이민국으로부터 사증을 발급받은 사람, 그리고 미국으로 가는 공항 환승객들은 eTA 발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VIEW에서 공부하기 위해 정식 학생비자(Study Permit)를 받고 입국하는 분들은 eTA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또 육로 또는 배를 통해 입국할 경우에도 전자여행허가서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자여행허가서 한국어 안내 웹사이트(http://www.cic.gc.ca/english/visit/eta-facts-ko.asp)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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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 가을학기를 마지막으로 VIEW를 졸업하는 원우들의 진로를 위해, 그리고 봄학기에 입학하는 여러 신입 원우들이 캐나다 생활과 학업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봄학기에 VIEW에서 강의하시는 교수님들, 특히 처음 강의하시는 Allen Yeh, Jonathan Wilson, 박흥식, 유경상 교수님의 알찬 강의를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행사를 소개합니다. 동역회에서는 삶의 문턱에서 고민하는 청년들, 혹은 수련회를 개최하기 어려운 작은 교회들이 함께 모여 세계관 수업도 듣고 풍성한 나눔도 할 수 있는 기독교 세계관 학교를 개최합니다. 2017년 1월 5-7일까지 삼일교회 C관에서 개최되는 세계관 학교 강사로는 손봉호(동역회 이사장), 박상은(샘병원 원장), 신국원(총신대 교수), 빔 리트께르끄(네덜란드 라브리공동체 대표), 성인경(한국라브리공동체 대표) 등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이나 교회는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김고운 간사님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02-754-8004 / info@worldview.or.kr)



한해를 잘 마무리하시기 바라며...


 


2016년 12월 1일


밴쿠버에서


나그네 된 양승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