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IEWfinder

The VIEWfinder

동역서신 No.226 (May, 2016)

작성자
유 승훈
작성일
2016-08-31 13:07
조회
692




226


May 2016





TWU_image01.jpg



존경하는 동역자님들께,


요즘 밴쿠버는 연일 구름 한 점 없는 맑고 쾌적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늘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 밴쿠버가 선정되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차 번호판에는 “Beautiful British Columbia” 혹은 “Supernatural British Columbia”라는 과장된 표현이 있는가 하면 밴쿠버를 천당 바로 밑에 있는 “999당”이란 말도 안 되는 말이 돌아다니기도 합니다.


하지만 밴쿠버의 아름다움과 쾌적함과는 반대로 지금 이웃 앨버타주 북부의 석유 도시 포트 맥머리(Fort McMurray)는 유래 없는 대규모 산불로 비상사태가 선포되었습니다. 인구 8만여 명의 포트 맥머리에서 일어난 산불은 1,100명의 소방대원들, 수십 대의 소방차와 헬기 등이 동원되고 있지만 시속 70km의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으며, 현재 2000여 채의 집과 건물이 불에 탔고, 5월 6일까지 1000제곱 km가 불에 탔다고 합니다. 현재로서는 비가 와서 저절로 진화되기 전까지는 진화가 어렵다고 합니다.



vl226-01.jpg

불타는 포트 맥머리



포트 맥머리에는 VIEW 졸업생 이상춘(샘) 집사님과 이미키 집사님 부부(한미여행사 운영)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궁금해서 전화를 했더니 불이 시작된 그 다음 날 밤 11시에 갑작스런 소개명령이 떨어져서 부랴부랴 몸만 빠져나와서 남쪽으로 500km 떨어진 에드먼턴으로 탈출했다고 합니다. 그곳에 탈출한 후에도 다른 사람들을 돕는 데 여념이 없는 샘 부부를 보면서 “역시...” 하면서 감사했습니다. 속히 산불이 진화되고 피신한 분들이 일상으로 되돌아가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포트 맥머리 산불로 인해 캐나다 전역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VIEW는 여름학기로 접어들었습니다. 내외적으로 닥치는 여러 도전들 가운데서 VIEW는 몇 가지 중요한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5월 1일자로 전성민 교수님을 VIEW의 학사를 담당하는 학장(Academic Dean)으로 임명한 것과 5월 중순에 매각을 위해 VIEW 센터(VGC)를 시장에 내놓는 일입니다.





line-break-2.jpg




전성민 교수 VIEW 학장으로


지난 2013년 가을학기부터 VIEW에서 근무를 시작한 전 교수님은 그 동안 VIEW의 부원장으로 저를 도왔습니다만 이제부터는 부원장과 더불어 학사관련 행정의 책임자로서 ACTS에서 VIEW를 대표하게 될 것입니다. VIEW의 전체 책임은 여전히 제가 맡을 것이지만 저는 주로 외부적인 일에 치중하고 지난 20여년 가까이 제가 참석하던 ACTS 전체 교수회의와 MACS 위원회에는 전 교수님이 참석하게 될 것입니다. VIEW에 부임한 이래 지난 2년 반 동안 전 교수님은 이곳 ACTS 내에서 학사관련 일들을 익히면서 여러 교직원들과 친분을 쌓아왔기 때문에 별 어려움 없이 학장의 업무를 감당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vl226-02.jpg

전 교수님은 서울대 수학과(B.S.)를 졸업하고, 밴쿠버 Regent College(M.C.S., Th.M.), 영국 Oxford 대학(D.Phil.)에서 구약윤리를 공부한 탁월한 구약학자입니다. 전 교수님의 박사학위 논문인 Ethics and Biblical Narrative: A Literary and Discourse-Analytical Approach to the Story of Josiah(2014)는 한국인 학자로서는 처음으로 옥스퍼드 대학 출판부의 Oxford Theology and Religion Monographs 시리즈로 출간되었는가 하면, 전 교수님이 Regent에서 쓴 Th.M. 논문의 일부가 “Whose Cloak Did Ahijah Seize and Tear? A Note on 1 Kings xi 29-30”(2006)란 제목으로 국제적 저명 학술지인 Vetus Testamentum에 게재되었습니다. 나아가 작년에는 한국 성서유니온에서 『사사기 어떻게 읽을 것인가』(2015)를 출간해서 좋은 반응을 받고 있고, 금년에 들어서는 톰 라이트 등이 기고한 Ecclesia and Ethics: Moral Formation and the Church (London: Bloombury T&amps;T Clark, 2016)에 “An Ethical Reading of the Story of Gideon-Abimelech for the Korean Church”란 논문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전 교수님은 2015년부터 『묵상과 설교』에 세계관적 설교에 관한 글을 연재하고 있으며, 『목회와 신학』, 『그말씀』, 『생명의 삶』 등에 많은 글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 교수님은 VIEW에 부임한 이후 지난 2년 반 동안 탁월한 강의를 통해 원우들로부터 좋은 피드백을 받고 있습니다. 원우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면서 행정적으로도 탁월한 귀한 학자를 VIEW의 학장으로 임명하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line-break-2.jpg



VIEW 센터(VGC) 매각


이미 알려드린 것처럼 VGC 매각을 위한 준비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2012년에 이사회를 통해 매각 결정을 했고, 잠시 시장에 내놨지만 당시에는 부동산 경기가 워낙 나빠서 매각하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지난 2년 동안 밴쿠버 지역 부동산 경기가 과열이라 할 정도로 뜨거웠고, 지금도 그 열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VGC 매각을 위한 적기라고 생각되어 지난 몇 달 동안 매각을 위한 리모델링 등 준비를 해 왔습니다. 현재로서는 5월 15일을 전후해서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며 마지막 리모델링을 하고 있습니다. 혹 주변에 VGC와 같은 매물을 찾는 분이 계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VGC 주소는 3873 216 Street, Langley, BC V3A 8P2입니다.



vl226-03.jpg

VGC. 셋째 집은 좌측 위 숲속에 약간 보이고 중간 우측에 있는 정자는 보이지 않음



VGC는 광역 밴쿠버에 위치하고 있으며, 12.5에이커(약 15,000평) 부지에 세 채의 건물(집 두 채와 게스트 하우스)과 집회실(100여명 정도 모일 수 있는), 공동 부엌과 식당, 도서실, 차 네 대와 보트를 주차할 수 있는 큰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연못과 아담한 정자, 국립공원 같이 아름다운 숲을 갖고 있습니다. VGC는 TWU에서 불과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종합병원과 대규모 쇼핑센터, 한인 수퍼, 1번 고속도로 등이 대부분 10분 이내의 거리에 있고, 밴쿠버 국제공항까지는 50분 거리에 있습니다. 국제적인 선교 본부나 기독교 기관, 선교 훈련원, 노인 복지 시설 등으로 적합한 곳입니다.


11년 전, VGC를 매입할 당시에는 이곳에서 VIEW의 많은 학사 관련 일들이나 단기 연수 등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11년을 지나면서 보니 대부분의 학사관련 일들이 TWU 캠퍼스에서 이루어지며, 단기 연수는 VIEW 학사 관련 일들이 많아지면서 유치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그래서 VIEW의 재정적인 압박을 줄이면서 동시에 교육의 질을 더욱 업그레이드 하고, 국제적으로 복음주의 진영의 최고의 학자들을 교수로 초빙하기 위해서는 VGC를 매각해서 수익성 자산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적절한 원매자를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주변에 이런 타입의 부동산이 필요한 기관이나 개인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line-break-2.jpg



VIEW 학사와 직원 동정


이제 VIEW의 봄학기 학사 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4월 21일에는 TWU Neufeld Science 센터의 Block 홀에서 60여명의 원우들이 참여한 가운데 Paper Day가 열렸고, 23일에는 Abbotsford에 있는 Central Heights 교회에서 제 26회 ACTS 졸업식이 있었고(VIEW로서는 15회), 30일 Fosmark 센터에서 VIEW 졸업축하예배가 열렸습니다. 졸업 축하 예배에서는 VIEW 이사이자 갈릴리교회 원로목사인 조영택 목사님이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번에 졸업한 원우들은 총 17명이며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태주, 정재학, 김태훈, 이현민, 명로일, 나성욱, 황선관(이상 Diploma 7명), 조범민, 정경조, 이인희, 이요한, 나동근, 남상집, 박정화, 박주용, 박민하(이상 MACS 10명). 이로서 VIEW 를 졸업한 전체 누적 졸업생 숫자는 183명에 이릅니다. 졸업생들의 진로와 더불어 이들이 성경적인 세계관을 가진 지도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VIEW 원우들이 많아지면서 여름학기에도 정규 교실강의는 개설하지 않지만 다음과 같이 두 개의 온라인 강의를 개설합니다.


  • FSC 502 기독교세계관과 사회문제 (Ronald Sider, 전성민)
  • SCS 502 과학사와 과학철학 (양승훈)

가을학기에는 아래와 같은 강의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RES 490 문헌 연구 방법론 (Bill Badke)

  • RES 500 연구 논문 작성법 (Bill Badke)

  • BIB 505K 성경해석학 (전성민)

  • CLD 510K 기독교 리더십 기초 (Curtis Congo, 통역 박진경)

  • THS 540 신학개론(박진경)

  • FSC 510 결혼과 의사소통 (박진경)

  • SCS 690 창조론 세미나 (양승훈)

  • SCS 691 창조론 탐사여행 (양승훈)(9/12-16)

  • WVS 500 세계관 기초 (양승훈)

  • WVS 591 기독교와 역사의식 (최종원)

  • WVS 601 성경시대의 세계관 (박장훈)

  • WVS 602 일터와 기독교세계관 (Paul Stevens, 통역 전성민)

  • WVS 652 역사, 예언, 기독교세계관 (전성민)

이번 가을학기에는 VIEW Residential/Teaching 교수 4명 외 VIEW Senior Fellow인 Paul Stevens 교수님을 비롯한 4명의 영어권 교수님이 강의에 참여합니다. 이 중 Spencer 교수님의 강의는 영상으로 진행됩니다. 최종원 교수님의 WVS 591 기독교와 역사의식은 VIEW에서 처음으로 개설되는 과목이지만 세계관 교육과 관련하여 매우 중요한 과목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가을학기에는 영국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에서 N.T. Wright의 지도로 박사학위를 마치는 박장훈 교수님이 가르칠 WVS 601 성경시대의 세계관은 바울의 세계관을 중심으로 강의하게 됩니다. 작년에 이에 금년 9월에도 제가 인도하는 SCS 691 창조론 필드트립 강의가 록키산맥과 드럼헬러 공룡 박물관을 다녀오는 4박 5일 야외탐사와 강의로 진행됩니다. 귀한 강의들을 통해 원우들의 삶과 세계관이 말씀의 기초 위에 바르게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봄학기를 정리하고 여름 및 가을학기를 계획하며, 또한 더 먼 VIEW의 미래를 전망하기 위해 VIEW 교직원들이 5월 9일(월)부터 10일까지 제2회 Faculty Review Day를 1박 2일로 다녀옵니다. VIEW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가지 도전들을 두고 함께 기도하며, 성령님의 지혜를 구하려고 합니다. 저의 집에서 출발하여 저의 부부와 전성민, 최종원 교수님, 유승훈 박사님, 이계현 실장님 등 총 6명이 1박 2일로 밴쿠버 인근에 있는 Squamish에 있는 수양관을 다녀옵니다. 따라서 5월 9-10일 양일간 VIEW 사무실은 모두 문을 닫습니다.





line-break-2.jpg



양승훈의 여름 여행


이제 또 여름 여행을 준비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금년 여름 저의 제38차 방한은 7월 11일부터 8월 6일까지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 중 7월 11일부터 18일까지는 한국에 머물고 나머지 7월 19일부터 8월 6일까지는 아프리카를 방문하려고 합니다. 현재까지의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혹 방한 기간 중 집회나 개인면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일정을 참고하셔서 세계관 동역회 홍정석 간사님(02-754-8004)이나 제게(viewmanse@gmail.com)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처음 아프리카를 방문하는 길이지만 형편이 되시는 아프리카 동역자님들과도 교제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7/11(월) 17:35 인천 도착

  • 7/12(화) 14:00-7/13 12:00 창조론 오픈포럼-강사모임

  • 7/14(목) 18:00 이수포럼

  • 7/15(금) 19:30 VIEW 설명회(동역회 용산 본부 인근)

  • 7/18-21 인천=>이디오피아 아디스 아바바 방문.

  •            (이디오피아 항공 629편, 7/19 06:30 도착)

  •            이디오피아 국립박물관 방문

  • 7/21-26 아디스 아바바=>케냐 나이로비 방문.

  •            (이디오피아 항공 306편, 7/21 18:34 도착)

  •            케냐 국립박물관 및 올두바이 계곡 답사

  • 7/26-30 나이로비=>아디스 아바바=>남아공 요하네스버그 방문.

  •            (이디오피아 항공 809편, 7/26 13:03 도착)

  •            국립박물관 및 인류의 요람 발굴지 방문

  • 7/31-8/4 요하네스버그=>아디스 아바바=>탄자니아 다레살렘 방문.

  •            (이디오피아 항공 827편, 7/31 01:45 도착)

  •            탄자니아 국립박물관 방문 및 PAUA 대회 강의

  • 8/4-8/6 다레살렘=>아디스 아바바=>방콕->인천=>밴쿠버 도착

아프리카 방문에서는 8월 1일부터 6일까지 탄자니아아프리카연합대학교(UAUT)에서 열리는 PAUA 대회에 참석하는 것이 주목적이지만 그 전에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 케냐 나이로비, 탄자니아 올두바이 계곡,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등에 있는 박물관들을 방문하여 동부 아프리카 지역 Great Lift에서 출토된 고생 인류학 분야의 화석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현재 집필하고 있는 창조론 대강좌 시리즈 4권 『역사적 아담과 인간의 창조』를 위한 귀한 자료들을 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형편이 되면 아프리카를 방문하는 동안 인근에 계시는 동역자님들과 교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line-break-2.jpg



전성민의 여름 여행


이번 여름에는 전성민 교수님도 6월 20일부터 7월 15일까지 방한합니다. 전 교수님의 방한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집회나 면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일정을 보시고 세계관동역회 홍정석 간사님(02-754-8004)이나 전 교수님(sungminchun@gmail.com)에게 직접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6/20(월) 밴쿠버 출발

  • 6/21(화) 오후 1시 45분. 한국 도착

  • 6/24(금) 저녁. 나의미래공작소 과학과 신학 토크 콘서트

  • 6/26(일) 오후 3시. 천호동성결교회 청년부 설교.

  • 6/27(월) 또는 7월 4일(월) 저녁.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강의

  • 7/3(일) 오후 4시 30분. 삼일교회 주일 6부 청년예배 설교

  • 7/4(월) 오전, 오후. 국제성서학회 Stylistics and the Hebrew Bible 패널 참여

  • 7/6(수) 또는 8일(금) 느헤미야, 성서대전, 성서부산 연합 청년 캠프 중 토크쇼

  • 7/10(일) 설교(광주광역시)

  • 7/11(월) 오전 9:30-오후 6시. 아카데미 숨과 쉼 목회자를 위한 사사기 특강 (광주광역시)

  • 7/12(화) 오전 9:30-오후 12:00. 아카데미 숨과 쉼 목회자를 위한 사사기 특강 (광주광역시)

  • 7/14(목) 한국 출발


line-break-2.jpg



출판


지난 2월에 SFC 출판부에서 출간된 저의 『대폭발과 우주의 창조』는 다소 학문적이기는 하지만 비교적 좋은 반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막연하게 대폭발 이론에 대해 보수적인 기독교인들이 가졌던 부담감을 떨쳐버리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지난 연말 초고를 마치고 돌려 읽고 있는 『창조연대 논쟁: 젊은 지구론 무엇인 문제인가?』는 금년 여름 출간을 목표로 작업을 진행했으나 봄학기 중에 예상치 않은 학교 내 일들이 발생하였고, 먼저 마무리해야 할 긴급한 원고가 있어서 내년 초로 출간을 미루어야 할 것 같습니다.



vl226-04.jpgvl226-05.jpg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전성민 교수님의 "한국 교회를 위한 기드온-아비멜렉 이야기의 윤리적 읽기”라는 글이 세계 유수 신학 출판사인 T&amps;T Clark에서 출판된 『교회와 윤리』(Ecclesia and Ethics: Moral Formation and the Church)라는 책에 실렸습니다. 이 책에는 N.T. 라이트, 마이클 고먼, 스탠리 하우워어스 등 세계적 신학자들도 참여했습니다. 책에 대한 정보를 보실 분들은 아마존 링크(바로가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line-break-2.jpg



창조론 오픈포럼


금년 여름 제19회 창조론 오픈포럼은 작년 여름과 같이 공개포럼으로 모이지 않고 창조론 지도자 모임으로 모입니다. 저의 방한 기간 중인 7월 12일 오후 2시부터 13일 정오까지 펜션 토마토 하우스(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천진암로 928)에서 개인적인 교제와 더불어 창조론의 주요한 이슈들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별도의 공개포럼은 모이지 않지만 작년처럼 논문집(10권 2호)은 출간하려고 합니다.<창조론 오픈포럼> 10권 2호와 11권 1호에 게재된 논문들은 2017년 2월 제20회 공개포럼 때 함께 발표할 예정입니다. 논문을 투고하시려는 분들은 6월 15일까지 논문을 제게나(본 메일) 조덕영 박사님(010-8963-0691, dycho21c@hanmail.net)에게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까지 제출된, 혹은 제출 예정인 논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김성민 창세기 1장을 중심으로 한 교회에서의 과학과 성경 교육

  • 변희지 나의 아담: 아담의 역사성 논쟁

  • 서문재 육식의 추억: 인간 타락 이전 육식에 대한 고찰

  • 양승훈 노아의 홍수와 그랜드 캐년

  • 이영진 한국기독교내의 창조론 연구동향에 대한 고찰

  • 조덕영 성경적 창조 신앙과 기독교 신비주의


line-break-2.jpg



밴쿠버가족사랑연구소


VIEW의 자매기관인 밴쿠버가족사랑연구소(familyalive.ca)는 봄 행사의 일환으로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밴쿠버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리는 매월 첫 주 세미나(강사: 김성경 연구원)가 지난 4월 7일(목)에 "부모의 분노와 공감능력"이란 주제로 열렸으며, 5월 5일(목)에는 "자녀의 진로와 부모의 소명의식"이란 주제로 오전 10시 30분부터 세미나가 이어집니다. 또한 5월 11일(수)에는 써리장로교회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그리스도인의 자녀양육"이란 주제로 일일 세미나(강사: 박진경 소장)가 개최될 예정이며, 5월13일(금)에는 카나다광림교회에서 오후 8시부터 동일한 주제로 세미나(강사: 박진경 소장)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인근에 계신 분들이 많이 참석하시기를 바라고, 본 연구소가 교회를 통해 지역사회를 섬기고 부모들의 자녀양육 과정을 도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vl226-06.jpg

밴쿠버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 FamilyAlive 강의






line-break-2.jpg



쥬빌리채플


5월 1일 주일에는 원래 뉴저지에 거주하시면서 캐나다 원주민 비즈니스 사역을 하시는 김진수 장로님이 쥬빌리채플에서 설교하시기로 되어 있었으나 5월 28일 주일로 연기하였습니다. 사역지로 들어가시는 길에 쥬빌리를 들를 예정이었으나 BC주 북부에 위치한 장로님 사역지의 고사리가 기후 온난화로 너무 빨리 피는 통에 예년에 비해 훨씬 빨리 사역지로 들어가셔야 했기 때문입니다. 지구온난화가 쥬빌리 사역에 직접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5월 28-29일로 예정된 창조론 탐사여행 겸 야외예배는 한 주 미루어 6월 4-5일로 변경되었습니다. 원래 5월 28-29일(토-주)로 예정했는데 그 때가 미국 메모리얼 연휴가 되어서 한 주 늦추기로 한 것입니다. 컬럼비아 계곡의 형성은 미국지질조사국(USGS)의 지질학자 제이 할런 브레츠(J. Harlen Bretz, 1882-1981)가 처음으로 빙하홍수(Missoula Floods) 모델로 설명한 이후 지질학에서 신격변모델이 제기되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컬럼비아 계곡은 그랜드 캐년처럼 깊지는 않지만 전체 규모 면에서는 오히려 그랜드 캐년보다 더 큰, 거대한 지질학적 경이입니다. 그랜드 캐년이 퇴적암으로 이루어진 협곡이라면 컬럼비아 계곡은 현무암, 즉 화산활동의 결과로 형성된 협곡입니다. 이곳은 세계 8대 현무암 지대로서 지질학자들에게는 유명한 곳이지만 아직 일반인들에게는 휴양지 정도로만 인식되고 있어서 복잡하지 않게 다녀올 수 있는 곳입니다.


현재 확정된 탐사/야외예배 참가인원은 총 96명입니다. 호텔 방을 32개 예약했고, 대형 버스 두 대에 분승해서 다녀오게 되는데 지금까지 제가 인도한 많은 탐사여행 사이즈 중 최대입니다. 탐사 팀이 너무 커서 지난 4월 28일에 제가 원우 3명과 더불어 호텔 방 확인과 식당 예약을 위해 당일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국외”로 야외예배 가는 교회가 또 있을까 싶네요!



vl226-07.jpg

거대한 컬럼비아 계곡의 건조폭포 위의 답사팀. 좌로부터 황성연, 윤영배, 황선관






line-break-2.jpg



끝으로...


- 지난 2년동안 VIEW의 개설 강좌 수가 많이 늘었고, 따라서 가르치는 교수님들의 숫자도 늘었습니다. VIEW의 교수들이 여름, 가을학기 강의를 충실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포트 맥머리에 거주하다가 큰 산불을 만나서 앨버타주 에드먼턴으로 피신해 있는 이상춘 형제님 부부를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VIEW가 처음으로 『복음과 상황』, 『생명의 삶』 등 한국 기독교 월간지 광고를 시작하였습니다(아래 광고 참고). 광고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그래서 지속적으로 좋은 지원자들이 VIEW에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VIEW_AD_June2016.jpg


2016년 5월 1일


VIEW팀들을 대신하여


밴쿠버에서 나그네 된 양승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