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IEWfi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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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역서신 No.229 (August, 2016)

작성자
유 승훈
작성일
2016-08-31 13:33
조회
761




229


August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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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동역자님들께,


무더운 여름에 한 겨울인 남아공에서 여러 동역자님들께 안부를 전합니다.


저는 지난 한 달의 2/3를 한국과 아프리카를 방문하는데 사용했습니다. 특히 아프리카 여행은 연구와 관련된 두 가지 면에서 저의 마음의 부담을 내려놓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창조론 연구 중에서도 인류의 기원과 관련하여 동부 아프리카를 방문하는 것이 꼭 필요했는데 이번에 그 소원을 이룬 것입니다. 사실 창조론 연구와 관련하여 아프리카를 방문하고 싶었지만 캐나다에서는 워낙 먼 거리라 일부러 가기에는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그리고 안전문제 등으로 인해 부담이 되었고, 그래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었습니다.


그러던 중 작년 10월 중순, 밴쿠버를 방문하셨던 KAIST 교회 장갑덕 목사님을 통해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서 열리는 범아시아아프리카대학협의회(이하 PAUA) 제9차 대회 초청을 받았고, 저는 아프리카 방문을 위한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어 수락한 것이었습니다. 부담이 되는, 그러면서도 흥분된 아프리카 여행을 하면서 멀리 요하네스버그 민박집에서 지난 한달 동안 VIEW에서 일어난 일들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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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강의와 학사


여름학기에 개설된 다음 두 과목은 소수의 학생들이 수강하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 FSC 502 기독교세계관과 사회문제 (Ronald Sider, 전성민)
  • SCS 502 과학사와 과학철학 (양승훈)

VIEW 사무실에서는 이제 가을학기를 위한 모든 강의계획서를 학교에 제출했고 가을학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가을학기에는 아래와 같은 강의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RES 490 문헌 연구 방법론 (Bill Badke)

  • RES 500 연구 논문 작성법 (Bill Badke)

  • WVS 500 세계관 기초 (양승훈)

  • SCS 690 창조론 세미나 (양승훈)

  • SCS 691 창조론 탐사여행 (양승훈)(9/12-16)

  • THS 540 신학개론(박진경)

  • FSC 510 결혼과 의사소통 (박진경)

  • CLD 510K 기독교 리더십 기초 (Curtis Congo, 통역 박진경)

  • BIB 505K 성경해석학 (전성민)

  • WVS 591 역사, 예언, 기독교 세계관 (전성민)

  • WVS 592 기독교와 역사의식 (최종원)

  • WVS 601 성경시대의 세계관 (박장훈)

  • WVS 602 일터와 기독교세계관 (Paul Stevens, 통역 전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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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의 여름 여행


전성민 교수님은 6월 20일부터 7월 18일까지 아래와 같이 빡빡한 방한일정을 잘 마쳤습니다. 전 교수님은 여러 곳에서 강의와 설교 등을 하면서 VIEW에 대한 홍보를 했습니다. 전 교수님을 초청해주신 여러 기관과 교회에 감사드립니다.


  • 6/20(월) 밴쿠버 출발 ➔ 6/21(화) 13:45 인천 도착

  • 6/24(금) 19:00 과학과 신학 토크 콘서트 “과학과 신학, 창조를 말하다”, 약수교회

  • 6/26(일) 15:00 천호동성결교회 청년부 설교.

  • 6/27(월) 저녁 새물결 아카데미 강의 “현미경과 망원경: 창세기 속의 우주를 들여다 보다.”

  • 6/28(화) 12:00 IVP 편집자들과 점심

  • 7/3(일) 16:30 삼일교회 주일 6부 청년예배 설교

  • 7/4(월) 09:00-12:30 국제성서학회 Stylistics and the Hebrew Bible 패널

  • 7/4(월) 오후 VIEW 동문 모임 (마포)

  • 7/5(화) 19:30 “여자 남자 창조에 대해 창세기 1-2장 들여다 보기”(대전함께하는교회)

  • 7/6(수) 9:00-11:00. 벨국제학교 채플 설교 (충남 벌곡)

  • 7/6(수) 18:00 “한인 구약학자의 밤” (연세대)

  • 7/7(목) 12:00 홍성사 편집자 만남 (합정역)

  • 7/7(목) 17:00 CTC 유경상 대표, 삼일교회 김정일 목사 만남

  • 7/8(금) 15:00 IVF 간사회 강의 (마포)

  • 7/10(일) 11:00 광주소명교회 주일 설교 (광주)

  • 7/10(일) 13:00 충광교회 특강 (광주)

  • 7/11/12 아카데미 숨과 쉼 목회자를 위한 사사기 특강 (광주)

  • 7/12(화) 19:30-21:30.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특강 (서울)

  • 7/13(수) 18:00 동역회 간사님들과 식사(방패산)

  • 7/15(금) 오후 과학과 신앙에 대한 101가지 질문 녹화 (IVF 미디어)

  • 7/15(금) 19:30 VIEW 입학설명회(100주년...봉사관)

  • 7/18(월) 15:15 인천 공항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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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교수의 방한 활동



감사하게도 이번 여행을 통해 전 교수님은 홍성사에서 출간하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통독 주석 시리즈에서 열왕기 주석을 집필하기로 계약했습니다. 또한 성서유니온과는 올해 말까지 「묵상과 설교」에 연재하는 세계관적 설교에 관한 글을 묶어 내년 상반기에 단행본으로 출판하기로 했습니다. 그 외에도 옥스포드 대학 지도 교수였던 존 바톤 교수의 『윤리와 구약 성경』 (John Barton, Ethics and the Old Testament)을 IVP에서 번역하기로 했고, 리젠트 칼리지 시절 지도 교수였던 이안 프로반 교수의 『열왕기서 주석』 (Iain Provan, 1 and 2 Kings)은 성서유니온에서 공역하여 출판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이번 방한 동안 전 교수님을 통해 홍성사에서 VIEW에 500만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한국 기독교의 미래를 위해 더 좋은 강의를 제공하기 위한 VIEW의 노력을 귀히 보시고 기독교 출판계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후원해 주신 홍성사 정애주 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후원금은 기독교세계관 연구와 교육을 통해 하나님이 창조하신 삶의 모든 영역에 하나님 나라를 구현하며 그리스도의 주권을 드러내고자 하는 VIEW의 비전을 성취하는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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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훈의 여름 여행


아래와 같이 7월 10-18일까지 진행된 저의 제38차 방한도 잘 마쳤습니다. 방한일정의 핵심인 VIEW 설명회는 7월 1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인근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지하 2층에서 모였습니다. 설명회는 30여명의 관심자들이 모인 가운데 전성민 교수님의 톡톡 튀는 사회로 두 시간 가까이 진행되었습니다. 수고해주신 동역회 신효영, 김고운, 홍정석 간사님, 그리고 귀한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100주년기념교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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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열린 VIEW 설명회




  • 7/11(월) 17:35 인천 도착

  • 7/12(화) 14:00부터 창조론 오픈포럼-강사모임

  • 7/13(수) 08:00까지 창조론 오픈포럼-강사모임

  •            18:00 동역회 간사 모임 및 회식(방태산)

  • 7/14(목) 11:00 개인면담(대구 손KS)

  •            13:30 개인면담(대구 조SP, 조SK)

  •            18:00 이수포럼(서울대)_

  • 7/15(금) 11:30 개인면담(서울 최JG)

  •            18:00 개인면담/식사(이SJ, 100주년...봉사관)

  •            19:00 입학상담(전HG, 100주년...봉사관)

  •            19:30 VIEW 설명회(100주년...사회봉사관 지하 2층)

  • 7/16(토)15:30 개인면담(김SJ)

  •            18:00 개인면담/식사(허E, 허GN, 전SM, 최JA)

  • 7/17(주)11:00 주일 예배 세광교회 설교

  •            15:00 세광교회 기독교 세계관 강의

  • 7/18-19 인천 ➔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 7/19-20에티오피아 국립박물관 답사

  • 7/21(목)아디스아바바 ➔ 케냐 나이로비

  • 7/22-23 탄자니아 올두바이 계곡 답사 후 나이로비로 귀환

  • 7/24(주)나이로비 대학생 대상 주일 예배 설교(UBF)

  •            나이로비 대학생 대상 창조론 특강(UBF)

  •            케냐 국립박물관 답사

  • 7/25(화)케냐 국립박물관 답사

  • 7/26(수)나이로비 ➔ 아디스 아바바 ➔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 7/27(목)프레토리아 국립자연사박물관 답사

  •            스테르크폰테인 동굴 및 마르펭 박물관 답사

  • 7/29(금)개인면담 및 점심교제(박CS 목사, 황Jk 장로)

  • 7/30-31요하네스버그 ➔ 아디스 아바바 ➔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 7/31-8/4제9차 PAUA 대회 참가 및 탄자니아 국립박물관 답사

  • 8/4-8/6 다르에스살람 ➔ 아디스아바바 ➔ 방콕 ➔ 인천 ➔ 밴쿠버

7월 18일부터 시작되어 이제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저의 아프리카 방문은 8월 6일에 마치게 될 것입니다. 아프리카 방문에서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탄자니아아프리카연합대학교(UAUT)에서 열리는 PAUA 대회 참석이 주목적이지만 그 전에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케냐 나이로비,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과 올두바이 계곡, 남아공 프레토리아와 인근 “인류의 요람”(The Cradle of Humankind) 유적지 등을 방문하여 동부 아프리카 지역 Great Rift에서 출토된 고생 인류학 분야의 화석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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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국립박물관의 루시 화석



이번 탐사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올두바이 계곡을 다녀온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를 위해 나이로비 민박집에서 새벽 2시에 출발해서 5시 케냐항공 비행기를 타고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국제공항에 도착했을 때는 여전히 이른 아침이었습니다. 공항에 대기하고 있는 현지 가이드와 함께 4륜구동 탐사차량을 타고 도중에 있는 거점 도시 아루샤를 거쳐 올두바이 계곡을 다녀오는 길은 편도가 6시간 걸리는, 정말 위험하고 빡빡한 일정이었습니다.


첫날에는 사파리로 유명한 응고롱고로 보호지역에 있는 호텔에서 1박을 한 후 그 다음 날 새벽 5시, 아직 어두울 때 차를 타고 올두바이로 출발했습니다. 출발 하자마자 마자 호텔에서 몇 백m 떨어진 삼거리에서 큰 수 사자를 불과 5m 정도 앞에서 정면으로 마주쳤습니다. 저는 깜짝 놀랐는데 사자는 역시 백수의 왕처럼 점잖을 피웠습니다. 가이드도 처음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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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를 뒤로 하고 아프리카 초원을 지나면서 온갖 짐승들을 보면서 올두바이로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올두바이에서는 리키(Louis Leakey) 박사 부부의 숨결을 느끼면서 화석 발굴 현장과 그곳에 세워진 작은 박물관을 알차게 탐사할 수 있었습니다. 탐사 후에는 마음이 급해서 끼니도 거르면서 부지런히 달려서 나이로비행 비행기를 간신히 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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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탐사여행의 목적은 현재 집필하고 있는 창조론 대강좌 시리즈 4권 『인간의 창조와 역사적 아담』을 위한 자료들을 구하는 것입니다. 감사하게도 대부분의 박물관들이 사진촬영을 허용하고 있었고, 열악한 박물관 상황에서도(남아공은 열악하지 않았지만) 필요한 문서자료들을 제법 구할 수 있었습니다. 탐사일정 외에도 나이로비 윤마가, 모세스(요르단인), 프레토리아 박창식 선교사님 등 몇몇 현지의 귀한 동역자님들과 만나서 교제하게 된 것은 예상치 않은 보너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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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 부부가 평생을 바쳐 발굴했던 올두바이 계곡. 옆은 가이드 마사키



이번 여행을 위해 수고해주신 몇몇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에티오피아에서는 아디스아바바 공대 학생인 타델레(Tadele Tesfaye) 형제가 가이드로 수고했습니다. 나이로비에서는 UBF 윤마가 선교사님이 공항 픽업부터 민박, 올두바이 계곡 방문을 위한 여행사 주선 등을 도와주셨습니다. 탄자니아에서는 저의 방문을 위해 UAUT의 이승주 교수님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좀 더 자세한 탐사여행에 대해서는 별첨한 저의 에세이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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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 오픈포럼


금년 여름 제19회 창조론 오픈포럼은 작년 여름과 같이 공개포럼으로 모이지 않고 창조론 지도자 모임으로 모였습니다. 7월 12일 오후 2시부터 13일 아침까지 팔당 인근 퇴촌의 토마토 하우스라는 펜션에서 모인 교제에는 김정욱, 박해경, 허정윤, 조덕영, 양승훈 등 다섯 명이 모여 개인적인 교제와 더불어 창조론의 주요한 이슈들을 논의했습니다. 별도의 공개포럼은 모이지 않았지만 감사하게도 <창조론 오픈포럼&rt; 논문집(10권 2호)은 늦지 않게 출간되었습니다. <창조론 오픈포럼&rt; 10권 2호와 11권 1호에 게재된 논문들은 2017년 2월 제20회 공개포럼 때 함께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10권 2호에 게재된 논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혹 논문집을 구입하기 원하는 분은 조덕영 박사님(010-9861-3827)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논문은 누리미디어의 학술 데이터 베이스를 통해 유료 보급되고 있습니다.


  • 김성민 창세기 1장을 중심으로 한 교회에서의 과학과 성경 교육

  • 변희지 나의 아담: 아담의 역사성 논쟁

  • 서문재 육식의 추억: 인간 타락 이전 육식에 대한 고찰

  • 양승훈 노아의 홍수와 그랜드 캐년

  • 조덕영 성경적 창조 신앙과 기독교 신비주의

  • 한철하 Geneva 유럽입자물리연구소의 “입자물리학”과 “천국 중심의 기독교종교”와의 조화

  • 허정윤 창조냐, 진화냐?

이번 오픈포럼이 열린 펜션은 9년 전 첫 창조론 오픈포럼이 열렸던 팔당 분원초등학교 검천 분교 인근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귀가하는 길에 조덕영 박사님과 저는 검천분교를 방문하면서 첫 오픈포럼의 기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 박사님과 의기투합해서 처음 오픈포럼을 시작할 때는 아무런 조직과 재정, 인력이 없는 오픈포럼이 몇 번이나 모일 수 있을까 염려했습니다. 게다가 오픈포럼 장소로 확정된 곳에서 쫓겨난 적이 두 번이나 있었고, 모임을 못하도록 몇 차례 방해를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한 번도 모이지 못한 적이 없이 오픈포럼을 열 아홉 번이나 모였고, 무려 19권에 이르는 논문집을 발간할 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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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제1회 창조론 오픈포럼이 열린 경기도 퇴촌면 분원초등학교 검천분교(폐교)



제20회 창조론 오픈포럼은 2017년 3월 11일에 모일 예정입니다. 논문을 투고하실 분들은 논문집 과월호 뒤에 있는 투고요령을 참고하셔서 2월 15일까지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포럼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특별한 일이 없으면 작년과 같이 합정역 인근에 있는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모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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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빌리채플


제가 여행하고 있는 동안에도 쥬빌리채플은 잘 모이고 있습니다. 7월 31일로 312번째 예배를 드렸습니다. 주일학교도, 토요일 아침에 모이는 아침 기도회도, 멀리 떠나는 이들을 위한 파송기도도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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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주일예배



그 동안 매주 화요일에 모이는 쥬빌리 여성모임을 늘 부러워하던 남성들도 처음으로 의기투합해서 포트 무디에 있는 번천 호수(Buntzen Lake)를 다녀왔습니다. 카톡방에 올라온 후기들을 보니 모두들 좋은 교제를 나누면서 즐겁게 다녀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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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tzen 호수에서 모인 주빌리 남성들



저는 방한하는 동안 전성민 교수님과 더불어 쥬빌리를 출석하시다가 지금은 한국에 계시는 허강남, 허은 집사님, 최정아 권사님을 만나 식사하면서 그간의 여러 소식들을 나누었습니다. 원거리 심방이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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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서 만난 허은, 허강남, 최정아, 양승훈, 전성민(좌로부터)



이제 제가 귀가하면 8월 14일로 예정하고 있는 쥬빌리 창립 6주년 예배를 준비하게 될 것입니다. 특별한 준비는 아니지만 세례를 받을 사람에게 세례를 베풀고, 몇몇 분들을 교회 직분자로 세우는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쥬빌리 공동체가 계속 아름다운 믿음의 공동체, 서로 위로하고 섬기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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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 저의 아프리카에서의 남은 여정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8월 1일부터 시작되는 PAUA 대회와 8월 4일로 예정된 저의 전체 강의를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가을학기를 위한 입학허가를 받은 분들이 비자를 잘 받고 가을학기 강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또한 가을학기 강의를 준비하는 교수님들이 성실하게 강의준비를 하실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VIEW 졸업생인 이부형 목사님이 토론토 시온성교회에서 8년 간의 사역을 마무리하고, 7월 7일 고양제일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했습니다. 축하해주시기 바라고 한국에서 목회를 잘 하실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무더운 여름에 건강하시길 바라며...



2016년 7월 30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나그네 된 양승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