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원 교수가 지난 해 3월부터 5월까지 줌으로 열었던 10주 강좌가 ‘복있는 사람’ 출판사에서 『신데카메론』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앞으로 교회와 세계가 고민해야 할 지점들을 10명의 강연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담아냈습니다. 이 책은 아래 링크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목차
- 이야기를 열며 | 시간의 변신 / 최종원
- 첫째 날 | 한국 교회 · 끝인가 새로운 시작인가 / 옥성득
- 둘째 날 | 과학과 기독교 · 합리적으로 사고할수록 약해지는가 / 이영석
- 셋째 날 | N번방 · 성 착취 카르텔에 함께 대항할 동료를 찾습니다 / 오수경
- 넷째 날 | 저널리즘 · 한국에서 기자로 산다는 것 / 김지방
- 다섯째 날 | 공중보건 · 질병은 어떻게 찾아오는가 / 이희제
- 여섯째 날 | 탈종교 · 거스를 수 없는 흐름 속으로 / 박정위
- 일곱째 날 | 본회퍼 ·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 없이 / 김광현
- 여덟째 날 | 공공신학 · 새로운 역할과 자리가 열린다 / 최경환
- 아홉째 날 | 이중 소명 · 일과 가정, 둘 다 되나요 / 송수진
- 열째 날 | 루터교 · 질문하고 소통하며 고분고분하지 않기 / 최주훈
- 이야기를 닫으며 · 우연이 만든 기록 / 최종원
